휴식을 겸해 로마에서 유명한 티라미수집들에 방문해보기로 했다.먼저 들른곳은 POMPI라는 곳으로, 스페인 광장 근처에 있다.클래식과 딸기(Fragola)의 포스터.1960년에 이곳 본점이 오픈했고 그 이후로 몇 군데 지점이 생겼다고 한다.티라미수 하나에 5유로.맛은 클래식이 가장 유명하지만 피스타치오, 딸기, 헤이즐넛, 바나나, 카라멜솔트, 피나콜라타, 망고맛까지 다양한 종류의 티라미수를 맛볼 수 있다.케이크도 몇 종류 팔고 있다. 몽블랑이 맛있어 보였지만 너무 많이 사는것 같아서 미뤄뒀는데 다음 기회는 없었다.젤라또도 여러 종류 팔고 있어서 오늘의 젤라또는 이곳에서 먹기로 했다.젤라또와 티라미수. 티라미수는 포장할 수 있는 형태로 나와서 가져가기로 하고 젤라또만 먹었는데 꽤 달았다.외관에서 오래된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