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와 같은 아침... 공항으로 가기 위해 칸죠선을 타고 신오사카로 갑니다. 텐노지로 가도 되는데 텐노지로 가면 왠지 입석이지 않을까 해서 신오사카로 되돌아옴. 신오사카역의 하루카 승강장은 상하행이 공용하기 때문에, 행선지를 잘 봐야 한다. 그나저나 하루카 병결은 처음 보는듯. 칸사이공항행 하루카는 칸공특급으로 표시되고, 교토행 하루카는 특급으로 표시되는 차이도 있고. 요도가와를 건너서. 아 그리고 신오사카에서 이미 입석을 세워버렸던... 텐노지로 갔으면 칸공까지 입석을... 끔찍하네요 마지막으로 바다를 건너서 공항섬으로 들어간다. 당분간 여길 볼 일은 없겠지. 들어올 떈 제대로 못 둘러봤었지만, 1터미널은 2터미널보다 훨씬 크다. 칸사이의 관문이라는게 이해가 될 정도...인데 입국 서비스를 생각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