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밋토.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이것저것 사기 위해 들렀다. 평범한 마트. 컵 야끼소바 한 박스를 샀다. 닛포리역에서 스카이라이너를 타러 옴. 나리타공항으로. 이것도 두 번째다. JR측 매표소에서 표를 교환하면 환승게이트를 지나갈수 있는 티켓과 스카이라이너 티켓을 같이 받을 수 있다. 환승게이트. 닛포리역에서 무정차로 나리타공항까지. 나리타공항행 스카이라이너. 160km/h까지 낸다고 광고하지만 도쿄 안에선 기어갈 뿐이다. 환승시간같은걸 고려하면 나리타익스프레스에 비해서 큰 이득은 아니라는 느낌. 1터미널로 왔다. 아시아나 자회사답게 에어서울은 아시아나 카운터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는데, 아시아나 카운터는 대부분 놀고 있어서 비효율적이라는 느낌. 에어서울을 타지만 칼라운지에 왔다. PP카드로 입장.이것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