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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s/20180306 Kanto

도쿄 여행 - 24. 나리타공항 KAL라운지, 그리고 귀국 사밋토.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이것저것 사기 위해 들렀다.평범한 마트. 컵 야끼소바 한 박스를 샀다.닛포리역에서 스카이라이너를 타러 옴.나리타공항으로. 이것도 두 번째다.JR측 매표소에서 표를 교환하면 환승게이트를 지나갈수 있는 티켓과 스카이라이너 티켓을 같이 받을 수 있다.환승게이트.닛포리역에서 무정차로 나리타공항까지.나리타공항행 스카이라이너.160km/h까지 낸다고 광고하지만 도쿄 안에선 기어갈 뿐이다. 환승시간같은걸 고려하면 나리타익스프레스..
도쿄 여행 - 23. 긴자의 오레노 우나기에서 우나기동을. 사이쿄선을 타고 장어를 먹으러 아카바네역으로.아카바네역은 신칸센과 특급 빼고는 전부 서는 도쿄 북부의 마지막 대형 역이다.이 근처에 오늘 가려고 했던 장어집이닫았네요 ㅎ...계획을 바꿔서, 긴자로 간다.다행스럽게도 토쿠나이 패스를 끊어놓아서 추가금이 발생하진 않았지만...긴자의 오레노 우나기라는 장어집.분위기가 엄청나게 고급스럽다. 정장을 차려입으신 남성 점원분이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주문을 도와주셔서 조금 묘한 기분.카운터에 계시던 여성 점원분은 빡..
도쿄 여행 - 22. 치치부에서 도쿄로 마지막 온천 셔틀을 타고 미나노 역으로.다시 오하나바타케 역으로 돌아간다. 초라한 열차시각표.그래도 막차가 23시까지는 다닌다.역세권의 모습.앞에 있던 유일한 식당은 7시면 문을 닫는다.IC카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현금으로 이용해 주십시오.반대방향으로 가는 열차만 계속 지나간다.두 대쯤 보내고 나니 우리가 탈 열차가.보아하니 토큐에서 굴러다니던 8090계인듯.역시 오래된 차 답게 냉방은 선풍기로 하는 것 같다.세이부치치부역으로.역에는 간..
도쿄 여행 - 21. 치치부 히가에리(당일치기) 온천 세이네노유 오늘의 메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온천을 가기 위해서 셔틀버스 승차장으로.한 시간에 한 대 운행하기 때문에 시간이 안 맞으면 길에서 시간을 왕창 버리게 된다. 차가 있으면 편할 듯.셔틀을 타고 온천으로.온천 입구.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는 듯, 주차장이 차들로 가득하다.대문을 들어서면 온천의 본관이 모습을 드러낸다.체크인을 하면 수건, 옷(유카타), 관내에서 결제수단으로 쓸 수 있는 팔찌를 받는다.온천은 남탕, 여탕으로 구분되어 있고, 실내탕과 노천..
도쿄 여행 - 20. 치치부 철도 오하나바타케 > 미나노 세이부치치부역과 가장 가까운 치치부 철도의 역, 오하나바타케.자전거를 들고탈 수 있는 시간표도 있긴 한데, 애초에 열차가 너무 안 온다. 자전거를 들고타느니 그냥 타고가는게 빠를 듯.오하나바타케에서 미나노까지는 편도 380엔.나가토로권을 샀으면 500엔에 퉁칠 수 있는 건데 직원실수로 260엔쯤 더 쓴듯.미나노역으로.타고온 열차는 가버리고...사실 미나노역에 온 건 온천 셔틀을 타기 위해서인데, 시간대가 안 맞아서 40분정도의 시간이 남았다.남는 시..
도쿄 여행 - 19. 세이부 특급 치치부 & 치치부 명물 미소부타동 오늘은 특급 치치부를 타고 치치부 여행을 가기로 했다.이케부쿠로 출발 특급 치치부.세이부 원데이 패스. 이게 1000엔인데 치치부를 갈꺼면 치치부철도 노리호다이를 할 수 있는 1500엔짜리 나가토로 버전이 더 좋다.창구직원이 자꾸 원데이패스에는 나가토로권이 없다고 사기쳐서 ㅡㅡ 사기쳤는데 돌아와서 보니 역시 원데이패스에도 나가토로권이 있었다.치치부철도를 탈 거라면 꼭 이 나가토로권을 사는 게 좋다.역에서 산 메론빵과 립톤 크리미 밀크티.도심지를 특급..
도쿄 여행 - 18. 야끼니쿠 타베호다이 규카쿠 오늘은 항상 옆에있던 이 차를 탑승.혼다의 CX-R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국산차가 아닌 하이브리드는 처음인듯.계기판. 클러스터가 아이오닉처럼 가운데에 속도계가 있고, 양옆으로 파워 사용량과 정보창이 있다.그래서 간 곳은 니토리.어제 산 커튼이 너무 길었기 때문에 환불하러...그리고 나서 밥을 먹으러 규카쿠에 왔다.야끼니쿠 집인데 정해진 시간동안 타베호다이라 이것저것 즐길 수 있는 곳.뜨거운 숯불을 깔고 시작.노미호다이도 가능하다.물론 콜라지만.처음은..
도쿄 여행 - 17. 신주쿠 스시잔마이 & 릿카마사 버스데이이벤트 일요일 점심을 먹으러 시부야 스시노미도리를 갔다.그런데 대기가 너무 길어서 신주쿠의 스시잔마이로 갔다.새우 스시를 시켰더니 나오는 새우 대가리 튀김.보통 버리는데, 이런게 나오면 고맙게 먹을 수 있다. 맥주가 없었던 게 아쉬울 따름.특선 스시잔마이. 아나고의 비주얼이 좋다.이쿠라와 우니가 특히 맛있었다.같이 시켜놓고 먹었던 사시미 모듬.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빠르게 먹고 회장으로 향한다.낮밤부가 있는데, 양도받은 티켓이라 낮부만 참가.개연 전에 회장에..
도쿄 여행 - 16. 이케부쿠로 광동요리점 라쿠라쿠 라쿠라쿠라는 광동요리점.젊은 성우 좋아하시는 분이 강력히 추천해주신 가게다.그분의 인생 마파두부라는 마파두부.인생 마파두부라는 말을 인정할 수 있을 정도로 맛있었다.탄탄멘!보니까 오늘이 탄핵 1주년이길래...그리고 에비마요.칠리새우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골랐는데, 양이 적다는 것 빼곤 만족했다.https://tabelog.com/tokyo/A1305/A130501/13033597/ 타베로그. 마파두부는 한 번 먹어둘 만 하다.그리고 ..
도쿄 여행 - 15. 카마쿠라・에노시마 명물 타코센베 코토쿠인에서 돌아가는 중에, 에노시마에서부터 계속 눈에 띄던 타코센베집에 줄이 짧길래 들렀다.센베 한 장에 400엔.센베를 만드는 기계들. 한 사람씩 기계 앞에 서서 센베를 만들고 계신다.나마 타코와 밀가루를 뿌리고, 고온압착기에 넣어서 고온으로 압착하면 타코센베가 만들어진다.센베를 조리하는 장인의 손길.바로 구워진 센베를 들고가면서 먹을 수도 있고, 포장된 센베를 사서 가져갈 수도 있다.사각형으로 잘라진 타코센베. 과자같은데 문어의 느낌이 남아있어..
도쿄 여행 - 14. 카마쿠라 코토쿠인의 대불 에노시마에서 에노덴을 타고 가다가, 도중의 카마쿠라코코마에(카마쿠라고교앞)에서 내렸다.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 중 하나. 슬램덩크의 성지로도 유명하다고 한다.역 앞에서부터 슬램덩크 성지 안내가 꽤 보인다.이 역에서 조금 동쪽으로 오면,  유명한 건널목이 있다.닛사카(日坂)라고 하는 곳인데, 바다를 향해있는 건널목이 있다. 사실 묘미는 건널목을 지나가는 열차를 찍는 건데, 그걸 찍으면 여기서 30분을 써야 해서 얌전히 되돌아옴.대불을 ..
도쿄 여행 - 13. 에노시마 구경(3) 쭉 걷다보니 깎아지른듯한 절벽 사이로 태평양이 드러난 곳이 있었는데, 여기도 정말 아름다웠다.하지만 건물이 없었으면 좀 더 좋은 풍경이 되지 않았을까.절벽을 보다가 별생각없이 지나가고 있는데 문득 귀여운 걸 발견.상점 앞에 고양이가 눈을 감고 볕을 쬐고 있는게 너무 귀여웠다.뭔가 무서워보였던 용궁대신의 신사.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길래 쭉 따라 내려가본다.엄청나게 가파른 계단인데, 저기 가게를 지나가면 가게 주인이 올라오는 사람들에게 고생했..
도쿄 여행 - 12. 에노시마 구경(2) 두 번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니 꽤 멀리까지 보이기 시작했다.다만 두 번째 에스컬레이터는 별로 길지 않다는게 함정.좋은 경치를 찾아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온 길을 내려왔다. 손해보는 기분...계속해서 이런저런 법당이 있다.뭘 비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이런 경사의 계단이 있는데요에스컬레이터가 있었습니다.올라오니 보이는 광활한 태평양!구름만 조금 덜 꼈어도 환상적이었을 것 같다.전망탑도 있지만 굳이 올라가보지는 않아도 될 듯.태평양에서..
도쿄 여행 - 11. 에노시마 구경(1) 점심을 먹고 모래사장 옆으로 난 길을 따라서 에노시마까지 걸어가는 중.다리를 통해 건너가야 하는 에노시마.옆에 있는 다리는 자동차 전용의 에노시마 대교, 이쪽은 벤텐교라는 인도교다.쭉 걸어가면 에노시마가 나온다.도리이를 지나 위쪽으로.상가를 지나서 쭉 올라오면 또 도오리가 있다.에노시마는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라는 느낌으로의 지도.에스컬레이터가 세 개 있는데, 한번 타는데 200엔이지만 세 개를 한번에 사면 360엔이다. 고도의 상술이 ..
도쿄 여행 - 10. 에노시마 시라스야에서의 멸치정식 점심 에노덴을 타고 코시고에역에서 내려 레트로한 길을 조금 걸어서, 오늘 점심을 먹기로 한 가게로시라스야, しらすや라고 하는 곳이다. 직역하면 멸치집 정도?분위기 좋은 정식집.메뉴. 대부분 해산물 위주다.와카메즈쿠시 정식과 시라스즈쿠시 정식을 주문하고, 단품으로 도미 사시미를 시켰다.역시 생선 이름은 어려워서, 하나하나 검색해본 뒤에야 이게 어떤 음식이다는걸 알 수 있다는 ㅠ그날그날의 추천 메뉴도 따로 있다.스시로 먹는 생선이나 좀 알았지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