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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s/20191206 Bangkok

일본 전국 여행 - 30. 하코다테 호텔 라 비스타의 온천 & 조식 우니 무라카미에서 저녁을 먹고 호텔로. 호텔이 역에서 1km정도 떨어져있어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왔다.오늘의 호텔은 조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호텔 라 비스타 하코다테 베이. 스무스하게 체크인하고 방으로 들어간다.룸 타입은 오마카세로 지정했는데, 평상 위에 트윈으로 두꺼운 요와 따뜻한 이불이 깔려 있는 방이었다.방에서 바라본 뷰. 3층잉어서 그리 높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개방감이 있는 곳이라 나쁘지 않았다. 멀리 하코다테산까지 보이는 좋은 뷰였다.건너편에는 코메다 커피점. 한번 가려고 마음만 먹고 결국 가지 못했다.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라비스타 호텔의 대욕장. 추운 겨울에 실외 노천욕을 할 수 있었던 게 참 좋았다.하코다테항과 밤하늘을 바라보며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라운지에서 캔디 아이스크림 바를 몇 개 먹..
20191206 방콕 여행 결산 [기간]4박 6일[예산]* 2인 기준 숙박비 768,597원 식비 284,482원 투어 152,458원 교통비 60,360원 쇼핑 142,072원 기타 82,200원(마사지 비용, 팁 등)항공권은 마일리지로 끊어서 공항세와 유류할증료만 냈고 조식 포함이지만 호텔이 예산의 50% 이상을 차지한다.호텔 수영장에서 잘 놀았으니 만족이다.
방콕 여행 - 14. OZ 7423 편 귀국 (BKK-ICN) 라운지에서 쉬다가 비행기를 타러. 원래 방콕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편은 OZ742편인데, 무슨 일인지 편명이 OZ7423편으로 변경되어 있었다.0시 50분이던 비행기가 1시 50분으로 변경됐는데 사람도 너무 많고 해서 정말 정신이 없었던.우리편은 0시 50분이던게 1시 50분으로 변경됐고 그와중에 비즈니스 좌석에 문제가 있어서 거의 두시 반쯤 출발했는데도 엄청 힘들었는데우리 다음편은 1시 50분 출발이 4시 50분 출발로 바뀌어있던데 안쓰럽던...탑승. 2층 게이트로 연결된다.아시아나 A380-841 중에서도 거의 마지막에 도입된 HL7640. 3월에 도쿄에서 돌아올 때 탔던 기재다.타자마자 일단 눕는다. 발뻗고 잘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인듯.탑승은 그래도 빨리 했는데 비즈니스 시트에 문제가 있어서 두..
방콕 여행 - 13. 수완나품 공항 실크라운지 & 에바항공 라운지 호텔에 가서 맡겨놓은 짐을 찾아 그랩을 타고 수완나품 공항으로.막힐까봐 살짝 걱정했는데 전혀 막히지 않아서 30분만에 도착했다.비스니스 수속 카운터. 같은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인 타이항공 크루들이 맞아준다.공항와서 보니 비행기가 한 시간 지연됐다고... 탑승수속 시간 전에 모든 직원들이 일렬로 인사하는 건 인상적이었다.우리가 타고 갈 A380을 거의 꽉채우는 사람에 3시간쯤 지연된 그 뒤편까지 사람이 몰려들어서 엄청나게 혼잡했다.패스트트랙. 따로 말을 안 해줬는데 그냥 티켓만 보여주면 들어갈 수 있어서 상관은 없었다.오늘의 티켓. 친절하게 위로 올라가라고 2층 스티커도 붙여주셨다...출국장. 공항에 온지 한 시간만에 출국장에 들어와서 택스리펀을 받았다.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로얄 오키드 라운지. 허나 타이..
방콕 여행 - 12. 마분콩(MBK) 쇼핑몰, 시암 파라곤 아침을 먹고 수영장에서 뒹굴거리다 점심이 다 되어 체크아웃했다.마분콩 쇼핑몰. 실롬선의 싸남낄라행찻역(National stadium)에서 내리는 게 빠른데 그걸 몰라서 아속역에서 내려 걸어왔다.에스컬레이터 홀에 국왕 사진이 당당히...여기에 온 이유는 삼성 서비스센터에 오기 위해서. 당연히 한국어가 통하지는 않고, 영어로 어찌저찌 의사소통이 됐다.갤럭시 S10의 볼륨버튼이 찍히는 바람에 재부팅하면 무한 안전모드에 빠지는 문제가 생겨서 왔는데, 여기에서 빼면 크랙이 날 수도 있다고 해서 그냥 저상태로 가지고 돌아왔다.한국보다 장비가 딸리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한국에서 수리하는 편이 낫다고. 한국 왔더니 기사가 10분도 안 걸려서 해주던디...어쩔 수 없이 마분콩에 있는 토스트 맛집, 몬놈솟 토스트에 왔다.코..
방콕 여행 - 11. 터미널 21 & 푸드코트 피어 21 & 쏨분 씨푸드의 뿌팟퐁커리 & 똠얌꿍 아속역에 연결된 피어21. 에스컬레이터가 4층까지 한번에 연결되길래 찍어봤다. 공항 컨셉으로 층마다 도시의 이름이 붙어있던 곳.밥을 먹으러 쇼핑몰 내 푸드코트 피어21로 왔다. 선불 카드를 만들어 충전하고 충전된 돈으로 각 매장에 가서 음식을 주문하는 방식.팟타이와 망고찰밥, 그리고 똠양꿍과 수박 주스까지.상당히 칼칼해서 좋았던 똠양꿍.매장이 30개가 넘을 정도로 많은데 똠양꿍은 그 중에서도 단 하나의 매장에서만 팔고 있었다.쇼핑몰 뒤로 보이는 방콕의 거리.아래의 낡은 빌라와 초고층 건물의 조화가 빈부격차를 보여주는듯한 느낌이었다.지하에 있던 고메마켓.생과일주스가 맛있어보여서 망고를 하나 사고밀크티 전문점인 차뜨라므도 방문.테국식 밀크티인 타이 티를 주문해서 먹었다. 상당히 진하고 단데, 홍콩식 밀크티와..
방콕 여행 - 10. 왕궁, 에메랄드 사원, 새벽 사원 투어 미팅 장소로 BTS를 타고 이동.아속역 로빈슨 백화점 앞 맥도날드에서 가이드를 만나 출발했다.토요타 하이에이스를 타고 아침 러시아워의 교통체증을 만끽하며 도착한 왕궁.그나마 사람이 적다는 오전이었는데도 줄을 서서 들어갔다.가이드를 따라 입장.왕궁 입구에서 잠깐 대기하고 있다가입장 티켓을 받아 들어간다. 들어갈 때 뺏겨서 남은 게 없다.입장료가 500바트정도 되는데, 한국 궁궐 입장료 생각해보면 아주 비싼 편이다.입장료로 왕가를 유지하는데 보태야 하니까 비싼 것이려니.먼저 들어가게 되는 왓 프라깨오, 에메랄드 부처 사원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태국에서 가장 영험한 사원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다른 사원들과는 달리 승려가 살지 않고 법당과 탑만 존재한다.경내에 있는 세 개의 탑. 황금빛 탑은 스리랑카 스타..
방콕 여행 - 9. 아르노(Arno’s)의 티본 스테이크 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고른 스테이크집. 태국에서 한 번은 스테이크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먹을 수 있었다.입구에 들어가면 이렇게 고기를 고를 수 있는 냉장고가 있는데, 여기에서 고기를 고르면 구워주는 구조로 되어 있다.직접 눈으로 고기를 골라서 구워달라고 할 수 있다는 게 장점.드라이 에이징한 종류가 많은데, 그 중에서 안심과 등심을 모두 맛볼 수 있는 티본스테이크로 골랐다.숙성 기간이나 부위 등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 구조.그 외에도 고깃국, 치킨이나 돼지고기도 팔고 있다.해산물 코너도 따로 있어서 랍스타와 관자, 연어 스테이크 등도 맛볼 수 있다.테이블 위에 기본적인 소스들이 세팅되어 있는데 고기 자체가 맛있어서 손도 안 댔다.사이드 메뉴들. 크리미 갈릭 스피나치를 주문했다.기독교와 ..
방콕 여행 - 8. 콘래드 방콕 수영장 & 호텔 주변 산책 상당히 만족했던 콘래드 방콕의 수영장. 두 메인 빌딩 사이에 끼어있는데 호텔 7층에서 접근할 수 있고, 바도 하나 있어서 뭔가 마시거나 먹을 수도 있다.선베드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다. 두 타워가 햇빛을 가려줘서 정오쯤이 아니라면 강한 햇볓이 내려쬐지는 않을 듯.쟈쿠지인가 했더니 메인 풀보다 차가웠다는... 작은 서브 풀.직원이 와서 자리를 세팅해주고 가신다.메인 풀은 온수가 계속 공급되기 때문에 괜찮았다.밤이 어두워져서 수영을 끝내고 들어왔다.밥을 먹고 주변 산책. 주위에 꽤 많은 대사관들이 있어서, 치안은 걱정 없겠다 싶은 곳이다.플롱칫 역에서부터 호텔을 지나가는 길을 따라서 미국 대사관부터 시작해서 많은 나라의 대사관들이 위치해 있다.네덜란드 대사관의 조형물들. 밤에 보니 살짝 무섭긴 했다.네덜란드..
방콕 여행 - 7. 더 터치 마사지 & 프렌치 카페 타르틴의 에그 베네딕트 아침을 먹고 방에서 뒹굴다가 마사지를 받으러 한 시가 넘어서야 나왔다.콘래드 근처에 있는 더 터치 마사지. 좋다는 평도 있고 나쁘다는 평도 섞여있는 곳인데 결론만 놓고 보면 괜찮았다.마사지 가격. 태국 전역에서 평준화되어있는 듯 하다.발과 어깨 마사지를 받았는데 남자 마사지사의 발마사지가 상당히 시원해서 좋았다.여자친구는 여자 마사지사였는데 별로 힘 안 들이고 주물럭거리는 수준이었다고. 다시 호텔로 돌아간다.스타벅스를 꽤 찾았던 것 같은데 호텔 바로 앞에 있었다! 이런...하지만 여긴 결국 못 가 봤다.살짝 감기기운이 있어서 쇼핑몰 앞에서 산 이부프로펜 액상을 먹고 잠깐 쉬었다.역시 호텔에 딸린 쇼핑몰에서 사온 과일. 나는 맛있었는데 여자친구는 별로라고.호텔에서 조금 있다가 호텔 앞의 프렌치 카페인 카페..
방콕 여행 - 6. 암파와 수상시장 & 반딧불 투어 매끌렁 강을 건너 암파와 시장으로 간다.암파와 수상시장.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에만 열고, 반딧불 투어 보트도 시장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주말에만 할 수 있다.갖가지 과일을 파는 가게들. 사람이 정말 많다. 소매치기도 자주 일어난다고 해서 짐에 집중하느라 사진을 열심히 찍지는 못했다.매끌렁 강의 지류를 따라 시장에 형성되어 있다.시장골목 하나 뒤로 들어가면 나오는 작은 골목과 집들. 아기자기하게 예쁘다.작은 길을 걸어 내려가다 보니 매끌렁 강에 도착했다. 강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길의 끝을 지키고 있다.간간히 강을 따라 보트가 지나다닌다.맛있어 보여 사 봤던 옥수수 구이.보이는것처럼 맛있진 않았다.과일 가게에 쌓아둔 과일들이 상당히 예쁘다. 하나 사볼 까 했으나 살짝 꺼림칙해서 말았다.밥을 먹으러 온 곳..
방콕 여행 - 5. 반얀트리에 뒤덮인 왓 방쿵 사원 다시 버스로 돌아간다.가는 도중에 목격한 조금 충격적인 코인 세탁기.버스를 타고 왓방쿵에 왔다.1700년대 아유타야 시대에 버마와의 전쟁을 하면서 군사기지로 쓰였다고 한다. 경내에 당시의 군인들을 본딴 무에타이를 하고 있는 조각들이 가득하다.공주였던 사람이라는데 무섭게 생겼던.사원 입구. 황금 불상이 있는데, 안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밖에서 살짝 담아 본다.반얀나무로 뒤덮여있던 사원.딱히 할 게 없어서 꽃도 찍어보고넓은 마당 겸 주차장도 담아 본다.한쪽에서는 말을 키우고 있는데, 털의 윤기가 대단하다.한 마리의 백마는 살짝 야윈 듯 한 모습.조금 돌아보다가 버스에 올라 다음 목적지인 임파와 수상시장으로 가 본다.
방콕 여행 - 4. 매끌렁 위험한 기찻길 시장 셔틀을 타고 플롱칫 역으로.15분마다 다니는데 호텔과 역과의 거리가 살짝 애매해서 꽤 도움이 된다.콘래드 호텔 전용석도 있어서 퇴근시간에도 여유있게 탈 수 있다는 게 장점.자본주의의 맛이 느껴지는 버스 좌석이었다.플롱칫 역 입구.역에 갈 때는 이 위치에 내려줘서 들어가기 아주 편한데, 내려오는 계단은 꽤 멀리 있어서 애매한 게 단점.방콕의 BTS.잘못 타서 한 정거장 뒤로 갔다가 돌아왔다. 다행히 여유있게 나온데다 배차가 짧아서 금방 갈아탈 수 있었던.클룩을 통해 예약한 단체 투어. 항상 일본에서만 돌아다니다 보니 버스 투어를 하는 건 처음이었다.다행히 한국어가 되는 가이드분이 있어서 의사소통에 큰 문제는 없었다.가이드분의 설명을 들으며 매끌렁으로. 매끌렁은 방콕의 서쪽에 위치해 있고, 버스로 약 2시간..
방콕 여행 - 3. 콘래드 방콕 디럭스 코너 룸 & 조식 공항을 빠져나와서 그랩을 잡아 호텔로 간다.한 번 이용해본적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하긴 했는데 신규유저 쿠폰같은 걸 못 받은 건 아쉽다.오는 차들을 보면서 내 차가 맞는지 하나하나 확인하는게 쉽지 않은 일이었다.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콘래드 방콕의 로비.은은한 조명과 크리스마스 트리가 어우려져 있다.여름 날씨라 굉장히 이색적인 느낌이지만, 방콕에도 크리스마스는 있었다.2층에서 본 장식.2층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마치 천장에서 햇빛이 쏟아지는 듯한 착시를 준다.방으로 가는 길. 엘리베이터에서 가장 먼 방 중 하나였다.기본 룸으로 예약했는데 업그레이드 받아서 디럭스 코너 룸으로. 들어가니 커튼이 자동으로 오픈되는 게 인상적이었다.플로어에서 가장 넓은 방인데, 이런 방이 층마다 네 개 있다. 25층이라 ..
방콕 여행 - 2. 인천- 방콕 아시아나 OZ 741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쉬다가 탑승하러 이동. 1터미널의 튀어나온 곳 맨 끄트머리라 이동하는데 살짝 오래 걸렸다.오늘의 비행기는 테일넘버 HL7626의 A380-841으로 아시아나에서 두 번째로 들여온 A380이다.2014년 도입되었으니 기령은 약 5년정도.두 번째 타는 A380 비즈니스. 스태거드 방식의 비즈니스 스마티움인데 180도 눕혀지는 게 큰 메리트.아시아나의 보잉 777, 에어버스의 A380과 A350이 이런 방식인데 꽤 편리하다.처음에 예약할 때는 A330이어서 미끄럼틀에 매달려가나 했는데 도중에 A380으로 바뀌면서 좌석이 업그레이드되어 다행이다.나중에 보니 귀국 이틀 뒤부터는 777로 기종이 바뀌어 있었는데 두 기종 모두 타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친게 살짝 아쉽긴 하다.자리는 스태거드 형식이라 좌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