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사둔 호텔 조식권으로 먹은 조식. 미리 결제하면 인당 1100엔 하는데, 기대했던것보다는 꽤 아쉬운 느낌이었다.특이하게도 나고야인지라 테바사키도 있었지만 식어서 그렇게 맛있진 않았다.굳이 설명을 하자면 스크램블 에그가 제일 맛있었다. 조식 미포함 플랜으로 예약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3일간 묵으면서 애용했던 대욕탕. 예전에 갔던 APA 마쿠하리보다는 훨씬 작은 욕탕이었지만 피로를 씻어내기엔 충분했던 것 같다.밥을 먹고 짐을 정리해서 체크아웃을 했다. 그리고는 처음에 타고왔던 사쿠라도오리선을 타고 나고야 역으로. 킨테츠 나고야역에 나름 명물인 나나 인형이 있다길래 구경하러 갔다.거대한 나나 인형. 나나쨩 인형이라고 하는 조형물을 아베나나로 꾸민 것이라고 한다.마침 총선 1위기도 하고. 처음에는 회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