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새벽 4시 38분 첫차를 타러 왔다. 하마마츠쵸에서 환승해서 하네다공항으로. 다시보는 역명판. 빠르게 체크인을 하고 4층에 올라갔더니 요시노야뿐이길래 내려왔다.역시 하네다공항 맛집 요시노야... 출국 수속을 하러. 출국수속을 하고 나오니 날이 꽤 밝았다.탑승 대기를 하다가 탑승. 공항 안 편의점에서 산 이로하스.기내식 나오기 전까지는 물도 안 나오니까, 요즘은 이렇게 마실 음료수를 들고 타는 버릇이 생겼다. 멀리로 보이는 하네다공항.B활주로로 날아오른 건 처음인 것 같은데, 그덕에 오른편에서 마지막으로 공항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해산물식으로 신청한 기내식.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잘 나온걸 보면 아침은 괜찮게 서비스하는듯 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