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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s/20151024 Izu

이즈반도 여행 - 번외편 - 네부카와역 성지순례 번외편. 집에 가는 길에 네부카와가 있기 때문에, 일행과 헤어져서 도중하차를 하기로 했다. 러브라이브가 해체하러 간 역(실제로 해체한 곳은 코즈역 고속도로 밑이다) 네부카와. 도카이도 본선에서 유일한 무인역이기도 하다고. 그리고 저렇게 10량이상 통근열차 다니는 역 중에 유일한 무인역이고. 역 출구. 게이트도 없고, 저렇게 정산할 수 있는 카드기만 달랑 배치해 둠. 특급: 일반열차가 1:2의 비율 수준으로 지나다니는 곳... 특급열차를 보낸 후에 일반열차도 역을 빠져나간다. 입구측 정산기. 정말 심플하다. 칸토 대지진 당시 열차 탈선 사고가 일어나 탑승자와 역무원 112명이 사망한 사고를 기리기 위한 위령비라고 한다. 앞에 꽃이 있는 걸 보면 계속 관리해주고 있는 듯. 구름다리. 내려가는 곳. 승차 증명..
이즈반도 여행 - 5. 텐동과 소바로 마무리하는 여행 리조트를 떠나서 내려갑니다. 길 하나하나가 아름다운... 점심을 먹을 곳. 점심! 吉兆庵이라고 하는 곳이다. 타베로그는 이쪽 http://tabelog.com/shizuoka/A2205/A220503/22000636/ 텐동과 냉소바. 텐동이랑 소바의 조합은 요새 꽤 자주 접하는 거 같은데 사진찍느라 늦게들어갔더니 남은자리가 없어서 혼자앉음 ㅠㅠ 새우가 세 마리나 들어간 텐동... 맛있었다. 튀김옷도 좋았고 바삭함도 좋았던 텐동. 쉽게 먹어볼 수는 없는 퀄리티라고 생각한다. 텐동에 뿌리는 소스도 맛있어서 눈깜짝할새에 없어졌다. 소바도 탄탄한 면발이 좋았다. 메밀육수도 맛있었고... 와사비가 참 맛있었다. 이즈반도 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가 고독한 미식가에 나오는 와사비 밥인데, 거길 간 건 아니지만 이..
이즈반도 여행 - 4. 바비큐 파티와 아침 저녁은 바베큐 파티. 다양한 메뉴에 저걸로 야끼소바까지 해먹을 수 있는 구성이었다. 엄청난 연기... 뭔가 일본식 바베큐는 처음 접하는듯 한데 철판에 기름을 뿌려서 고기를 구워 먹는듯(??? 근데 열기가 엄청나서 기름이 또 다 날아가서 연기가 자욱해지고... 그래도 고기는 맛있었다. 야끼니꾸가 인기인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한데. 제비뽑기 벌칙이었는데... 마지막까지 남아서 받은 상품이 퍼즐. 근데 전부 백색인 퍼즐... ㅂㄷㅂㄷ... 이 사진을 보니 아직도 손이 떨립니다 저걸 내가 어떻게 다 맞췄지 베이컨이랑 크림치즈가 남아서 해먹었던 것. 뭔가 이상한데 의외로 맛있었다. 나중에 해먹어야지. 그리고 애니를 보다가(...) 취침 아침이군요 아침은 부페. 메뉴가 많은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완전히 다른 구..
이즈반도 여행 - 3. 죠가사키 해안 숙소에 도착. 지금 보니까 숙소 사진은 이것밖에 안 찍은듯... 일단 짐을 풀고 데레스테 스테를 빼두고 차를 타고 죠가사키 해안으로 왔습니다. 이토 팔경이라고도 하는 듯 하다. 이름을 듣고 생각났겠지만 죠가사키 자매의 그 죠가사키이다. 한자도 같음. 예상치 못한 성지순례? 이런곳까지 한국어 표시가 되어 있다는 것도 신기하긴 한데... 여기까지 올 한국인이 얼마나 될 지는 잘 모르겠다. 한적한 정자. 파도 색과 절벽이 어우러진 비경. 제주도의 그것과도 비슷해 보이는데, 실제로 제주도와 비슷한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섬이라고. 끝이 보이지 않는 태평양. 작년 올해 통틀어 정말 여러번 보는 것 같다. 암벽 사이로 돋아난 나무. 찍으면 찍는대로 작품사진이 되는 매직... 정말 아름답다. 엷은 해무와 해무에 산란되는..
이즈반도 여행 - 2. 아타미 상점가의 생선조림 & 이즈코겐역으로 아타미역 앞의 상점가. 사람들도 꽤 많고 북적이는데 밥을 먹을 만한 곳을 찾기는 힘들었다.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곳. 도미조림이려나. 생선 자체는 꽤 맛있었다. 다만 살코기가 적었다는 게 흠이려나. 그외 반찬들. 밥을 대충 먹고 다음열차까지 시간이 조금 있어서 돌아다녀봅니다. 돌아다니다가 스시 10피스 1200엔인곳도 발견했는데 뭔가 아쉬운 느낌이었다. 그 외에 뭐 기념품 상점같은것도 있었는데 별로 볼 건 없다 싶었다. 다만 상점가 옆으로 난 길이 꽤 이뻤다. 역으로 귀환. 여기에도 토요코인이 있는데 토요코인은 정말 어딜 가든 있는듯... 여행할 땐 보통 도카이도신칸센은 한 번에 통과하거나 내려도 나고야에서 잠시 내리는 편이니 여기에 내릴 일이 거의 없었지만... 쿠로후네덴샤. 이즈큐의 열차로, 관광용 쾌..
이즈반도 여행 - 1. 아타미로 도큐 덴엔토시선 아자미노역. 전철을 탈 땐 항상 이 쪽으로 오는 듯 하다. 도쿄 방면. 한조몬선 직통 열차. 무사시미조노구치에서 난부선 열차로 갈아탄다. 예전에 한 번 와보긴 했는데 자주 오는듯... 종점 카와사키에 도착. 도카이도선으로 갈아탑니다. 와 이런걸 타고 아타미까지 가야 한다니 케이힌토호쿠선과 병주 코즈역에서 선행대피... 로컬열차 여행은 처음이라 선행대피가 매우 익숙하지 않다... 열차 지나갈때까지 할 게 없어서 밖에 나와서 사진찍고 251계로 운행되는 슈퍼 뷰 오도리코 이즈큐시모다행. 선두차량은 그린샤로 앞쪽을 보면서 갈 수 있다. 패스가 없기때문에 그림의 떡... 오다와라역. 오다큐 오다와라선의 종점이기도 하기 때문에 오다큐 열차도 볼 수 있다. 종점 아타미에 도착. 도카이도선과 이토선의..
20151024 이즈반도 여행 랩에서 이즈반도로 여행을 다녀왔다. 신칸센도 없고 들어가는데 꽤 걸리는 동네라서 로컬패스로 여행해본적이 없는 나는 지금까지 가본적이 없었던 곳인데, 랩 여행으로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다. 기간: 1박 2일소요 경비: 15000엔+2000엔(점심 2번)사용 패스: 없음 패스 없이 장거리 여행은 처음인듯. 사실 칸토에이리어 패스 샀어도 본전은 뽑았을텐데 단체로 가는 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