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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s/20160727 kyushu

히가시큐슈 여행 - 1. 오이타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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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4th 라이브를 위해서 16장의 응모권을 꼴아박았지만 장렬하게 폭사하고



이플러스에 5500개의 계정을 만들어서 웹선행 응모를 하고 당첨이 되면 결제를 하러 가는 여행...이었습니다만


저기에 보이는 저 메일들은 모두 낙선 메일 뿐이었다...


다행히 가족들을 끌여들여서 가족여행을 구성했기 때문에 누구처럼 폭망한 여행만은 아니였다고 자기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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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휴가 철이라서 사람 많을줄 알았는데 한시간 전에 가니까 오이타행은 대기줄 없이 프리패스.


그래서 큐슈 가는 사람 어지간히 없나 했더니 그건 또 아니고 비행기엔 사람이 많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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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장 안에 들어가는데 수하물 검사하다가 핸드캐리로 반입한 캐리어 안에 칼이 있어서 식겁;; 바로 죄송하다고 버려달라고 함.


나만 쓰는 캐리어가 아니라서 가족이 넣어둔 것 같은데 출국하면서 가장 황당했던 기억이었다.


점심으로 버거킹을 먹고 누워서 좀 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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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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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앉은사람한테 부탁해서 사진을 찍긴 했지만 3-3열의 가운데줄은 정말이지 고통...


사진도 안 남고 나갈수도 없고 뒤에서는 애기가 울고...



물론 당연히 지연되구요


15분 착륙인데 15분에 여전히 저기에 떠있는데다가 북쪽으로 가고 있음ㅋㅋ...


비행경로가 당연히 서울-부산-후쿠오카-오이타로 갈 줄 알았는데 부산을 지나서 사가-나가사키-쿠마모토-오이타로 왔다.


미야자키도 가봤으니 이번 여행에서 카고시마 빼고 큐슈 도도부현 전부 통과한 부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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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입국심사대에서 내 핸드폰 번호 썼더니 호텔 번호를 써야한다고 해서 바꿔적는데 학생비자를 보더니 직접 써주셨다.


입국스티커를 옛날 스티커랑 같은 페이지에 남겨준 것 빼고는 괜찮았지...


칸사이 1터미널에서는 3시간동안 사람이 전혀 없어도 안 열어주던 내국인용 게이트를 바로 열어주길래 빠르게 입국수속을 완료하고 화장실을 갔다왔는데


동행이 호텔을 미야자키로 써서 입국심사관이 이게 어떻게 관광이냐고 시비가 걸리는 바람에 지체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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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공항은 국제선이 지금은 티웨이밖에 없기 때문에 국제선터미널보다 국내선터미널이 훨씬 크다.


대한항공은 비수기에는 운휴하는 경우가 많고, 대만의 만다린 항공이 9월부터 타이중-오이타를 취항한다는데 수요가 얼마나 될지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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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대중교통이 아닌 렌터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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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하이에이스도 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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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은 노베오카(延岡)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