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행 마지막이 되는 토요코인 조식. 짐을 싸들고 나왔는데 너무 더워서 대낮부터 호로요이를 까먹었다. 시나가와로 셔틀을 타고 가도 되지만, 이미 줄도 너무 길고 어자피 목적지가 긴자였기 때문에 + 하마마츠쵸에 짐을 맡기려고 모노레일을 탑승.이것으로 도쿄 모노레일도 전선탑승이다. JR로 긴자에 가려면 유라쿠쵸에서 내리는게 좋다. 애플 스토어는 언제나 좋다. 딱히 살 물건도 없지만 들어가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10.7인치 새 아이패드를 만져봤는데 꽤 좋았다고 생각. 미츠코시 백화점을 들렀다가 점심을 먹으러. 긴자의 스시야라고 하면 기본 2만엔부터 시작하는 느낌이지만, 이런 긴자에도 저렴한 카이텐스시야가 있었다.먼저 연어뱃살과 계란. 누마즈코(沼津港) 라는 회전스시야의 후지산모리(富士山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