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를 갱신하고 나카노 브로드웨이로 왔다.여러면에서의 성지인 곳. 조금 돌아다니다가, 스타벅스에서 휴식을. 조금 이른 저녁시간이긴 한데 배가 고파서 음료와 베이커리를 주문했다.한정 음료였던 얼 그레이 티 프라푸치노와 미트 파이. 그리고 작은 케이크 조각을 시식으로 주길래 먹었다.얼 그레이 티 프라푸치노는 꽤 맛있었는데 이정도면 한국에도 들어올 수 있을 것 같다. 조금 걸어서 멘사이보우로.이번에도 여자친구가 데려온 것인데, 여자친구의 덕질과 관련이 있는듯한 가게...다.하지만 츠케소바가 맛있었으니 인정하기로. 간략한 메뉴.특제 츠케소바가 천엔! 가게도 꽤 넓은 편인데, 먹고 있으니 사람들이 한두명씩 들어오기 시작한다. 오니기리와 두부, 각 50엔.혜자스러운 가격이다. 츠케소바. 메밀은 들어가지 않은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