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스튜디오(1)에서 계속. 이어지는 것은 킹스 크로스 역의 9와 ¾승강장. 들어가면 기적소리를 내뿜는 새빨간 호그와트 급행 열차가 서 있다. 해리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을법한 마네킹과 짐수레. 헤드위그가 귀엽게 철창안에 들어있다. 호그와트 급행 열차는 직접 올라타볼 수도 있는데, 칸마다 변해가는 학년을 묘사해 두었다. 킹스 크로스역에서 줄서서 찍는다는 9와 ¾승강장 입구로 빨려들어가는 곳. 여기에서는 줄 없이도 쉽게 찍을 수 있다. 몇몇 장면들은 마네킹까지 곁들여 장식해두었다. 1권에서 온갖 종류의 과자들을 쌓아놓고 먹고 있는 해리와 론의 모습과 허니듀크 과자 가게의 수레를 장식해 두었다. 그리고 마지막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결혼한 해리&지니와 론&헤르미온느가 자녀들을 배웅하는 장면. 솔직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