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 12. 마분콩(MBK) 쇼핑몰, 시암 파라곤

크루아상, 오믈렛, 소시지, 햄이 담긴 접시

아침을 먹고 수영장에서 뒹굴거리다 점심이 다 되어 체크아웃했다.

MBK 쇼핑몰 외벽과 버스 지나가는 거리 전경

마분콩 쇼핑몰. 실롬선의 싸남낄라행찻역(National stadium)에서 내리는 게 빠른데 그걸 몰라서 아속역에서 내려 걸어왔다.

홀 내 에스컬레이터와 국왕 사진이 걸린 내부

에스컬레이터 홀에 국왕 사진이 당당히...

삼성 고객센터 매장 정면 모습

여기에 온 이유는 삼성 서비스센터에 오기 위해서. 당연히 한국어가 통하지는 않고, 영어로 어찌저찌 의사소통이 됐다.

우드 테이블 위 볼륨 버튼 보이는 검정 스마트폰

갤럭시 S10의 볼륨버튼이 찍히는 바람에 재부팅하면 무한 안전모드에 빠지는 문제가 생겨서 왔는데, 여기에서 빼면 크랙이 날 수도 있다고 해서 그냥 저상태로 가지고 돌아왔다.

한국보다 장비가 딸리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한국에서 수리하는 편이 낫다고. 한국 왔더니 기사가 10분도 안 걸려서 해주던디...

트레이 위 토스트와 아이스 음료, 따뜻한 차

어쩔 수 없이 마분콩에 있는 토스트 맛집, 몬놈솟 토스트에 왔다.

코코넛 소스를 가득 뿌린 달달한 토스트와 진하고 달달한 밀크티로 기분전환.

애니메이트 입구와 캐릭터 상품이 보이는 매장

쇼핑몰을 걸어다니다보니 이런게 있어서 와 봤다.

방콕 애니메이트가 여기 있다.

애니메이션 굿즈가 진열된 매장 진열장

아이도루마스타 신데레라가-루즈! 방콕이 아니라 일본에 온 느낌이다.

메이드리밍 간판과 장식된 카페 입구

방콕은 일본 영향력이 크고 반일감정이 딱히 있는것도 아니라 일본 브랜드가 정말 많은데, 메이드리밍까지 있을 줄은 몰랐다(메이드 카페임)

코코이치방야 로고가 보이는 카레 전문점 입구

쉽게 갈 수 있는 코코이치부터 시작해서

토큐 백화점 간판과 세일진열이 보이는 매장

도큐백화점까지 있을 일인가? 잘 모르겠다. 아니 시부야에서 맨날 봐서 반갑긴 한데...

노란 격자 LOFT 로고와 잡화 매장 내부

로프트. 일본의 잡화점인데 이런 브랜드까지 있어서 살짝 충격이다.

무지는 없는게 이상할 이미지

무지는 없는게 이상할 정도고

일본에서도 가본 없는 이미지

일본에서도 가본 적 없는 와코.

물론 일본에는 여기 말고도 맛있는 돈카츠집이 너무 많다.

후지 레스토랑 이건 이미지

후지 레스토랑. 이건 푸켓에서도 봤는데...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이미지

점심을 뭘 먹을까 하다가 결국 오오토야로. 한번쯤은 태국의 일식을 먹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도 해서 왔는데 정말 충실한 와식 뿐이었다.

그래서 결국 여자친구는 키무치나베를 시켰는데, 적당히 맵고 단 게 영락없는 일본식 김치나베다.

시마홋케 임연수 정식 이미지

시마홋케(임연수) 정식. 보들보들하게 구워낸 생선이 맛있었다.

이렇게 해서 800바트(32,000원) 인데 일본에서 대충 2천엔쯤 할 걸 생각하면 역시 외국에 나가면 비싸지는 건 어쩔 수 없나 싶기도.

차완무시가 맛있었는데 여자친구의 이미지

차완무시가 맛있었는데, 여자친구의 것엔 벌레가 들어있어서 경악. 바꿔주기는 했는데 살짝 찝찝한 느낌은 어쩔 수 없다.

카페에 따로 마련된 이미지

카페에 따로 마련된 두리안 룸이 현지인들도 두리안 냄새를 싫어한다는 걸 보여준다.

두리안 빼고 먹을 이미지

(두리안 빼고 먹을 수 있는) 평범한 카페.

백화점 식료품코너와 중앙 전시

고메마켓에서 적당히 마지막 쇼핑을 했다. 어제 갔던 터미널 21에 있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컸다.

한가지 특이점으로는 면세쇼핑이 가능하긴 한데, 바로 돌려받는게 아니고 여기서 서류작업을 한 뒤에 공항에 가서 다시 돌려받는 방식이었다.

맥도날드 매장 입구와 좌석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간식을 먹으러 맥도날드로.

맥도날드 콘파이 파인애플 파이 포장

콘파이와 파인애플 파이를 파는데 역시 콘파이가 맛있었다.

콘파이 한입 베어문 단면

흘러내리는 콘 소스...

BTS 시암역 출입구

호텔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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