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엔하위키 사건 정리에서 이어집니다. 먼저 4월 15일 밤 11시쯤이 되서, 위키 관리자는 "공개하기로한 자문서 내용 및 리그베다 위키의 공개입장" 이라는 글을 통해 '로펌'으로부터 받았다는 자문서를 공개한다. 또한 일부 개정된 약관을 공지한다. 그러나 그 내용은 이전 내용과 별 다를것이 없는 내용으로, 논란의 중심이 된 저작권 부분을 살펴보면, (기존) 1. 특정한 개인이 리그베다 위키 작성 및 수정에 참가한 것을 사유로 해당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소유권 또는 독점적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리그베다 위키의 데이터베이스가 작성 및 수정된 시점에 작성자는 해당 데이터베이스에 관해 발생 가능한 일체의 권한을 리그베다 위키에 위임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일부개정안) 1. 특정한 개인이 리그베다 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