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s/20200207 Japan

일본 전국 여행 - 41. 특급 히다를 타고 타카야마에서 오카야마로

루스티 2020. 4. 19. 02:13

타카야마역. 토야마에서 온 히다 20호의 끝부분에 뭔가 작업을 하고 있다.

열차 병결 작업. 토야마에서 타카야마까지는 3량이고, 나머지는 7량 편성으로 다닌다.

그린샤는 토야마에서 온 차량에 붙어 있다.

이런 배치인 줄 알았다면 맨 앞 좌석을 노려볼 껄 그랬다. 밤이어서 아무것도 안 보이지만.

발을 뻗어도 닫지 않는 그린샤.

저녁. 타카야마와는 조금 상관없는 편의점식이다.

게로역 다음은 미노오오타역인데, 거의 한 시간동안  달려야 다음역이 나왔다.

히다 밀크 푸딩으로 디저트.

기후역에 도착. 이대로 계속 가면 오사카 방향이기 때문에 나고야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오리카에시 운전을 한다.

잠깐 바깥공기를 쐬고 들어간다.

나고야역 10/11번 승강장.  반대편을 찍어버렸지만... 이걸로 성지순례도 마무리.

이번여행 처음이자 마지막 도카이도 신칸센.

나고야역 역명판.

도카이도 신칸센 그린샤도 이 떄만 타봤는데 좀 더 타보지 못한건 아쉽다.

4열 배치. 도카이도 신칸센에서는 그린샤에서만 누려볼 수 있다.

그린샤 서비스인 손수건. 예전에는 음료도 줬다고 하는데 옛날 이야기일 뿐이다.

신오사카에서 환승한다.

역명판.

다시 산요 신칸센으로 갈아타서

오카야마로 워프.

오늘의 운행은 종료되었습니다.

오카야마역을 나온다.

오늘의 호텔은 오카야마 역 앞의 호텔 아베스트 그란데 오카야마. 이쪽도 지은지 오래되지 않은 비즈니스 호텔이다.

너무 피곤해서 씻고 바로 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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