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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s/20160727 kyushu

히가시큐슈 여행 - 5. 미야자키를 떠나 오이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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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늘은 국도만 타고 가려고 했다가 사이키(佐伯)까지 무료인 고속도로를 타고 그뒤부터 국도를 타기로 했다.


차가 너무 오래된데다 네비 업데이트가 안 돼서 나오지도 않는 고속도로지만 무료에다가 (제한은 80이지만) 120을 낼 수 있으니까....


이제 미야자키에 다시 올 일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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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타고가다가 무료구간이 끝나는 곳에서 국도로 진입.


경치는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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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의 좋은 점은 대충 가다가 경치가 좋은 곳이 나오면 차 세우고 내려서 사진찍고 가는게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속도로는 운전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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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경치가 좋다고 무작정 세운 건 아니고... 사실 옆으로 호히 본선이 지나간다.


호히 본선은 2016년 큐슈지진으로 히고오즈역-아소역 사이의 약 27km정도가 무기한 운휴 중인데, 그 구간은 버스로 대행운송을 하고 나머지 구간은 정상적으로 영업 중.


큐슈횡단특급도 벳부-아소까지 운행하고 있다.


문제는 아래의 미나미아소철도인데...



큐슈 지진 이후로 전선 불통이었다가 7월 31일부터 나카마츠와 타카모리 사이의 운전을 재개했다.


일본에 있을 당시에는 불통이었다는 것...


관광수입으로 먹고사는 동네기도 하고 교통수단이 없는 지역이라 일단 어느정도 복구는 한 모양인데 전선 복구에는 얼마나 시간이 걸릴 지 모른다.


사실 어자피 호히 본선이 안 다녀서 연계교통이 없기 때문에 다니나 안 다니나 큰 차이도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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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철똥차도 내가 타는게 아니면 이쁘게 보게 되는듯...


여기까지 사진을 찍고 다시 빠르게 차에 올라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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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위에 타케나카(竹中)역으로 옴.


마침 교행대기가 걸려서 열차 따라잡아서 교행하는거 구경했다.


사실 화장실 가려고 했는데 화장실은 커녕 발매기 구경도 못 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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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행한 키하 125형 기동차. 국철시대가 끝나고 나온 거의 최초의 기동차 차량이다.


앞에 붇어있는 YDC는 YELLOW ONE MAN DIESEL CAR의 약자라고 한다. JR큐슈에서만 운행 중.



대충 이런 식으로... 험난한 국도를 운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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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역에 도착!


오이타의 명물 오이타역...


14년도에 왔을때는 한참 공사중이었는데 공사를 끝내고 깨끗하게 단장한 모습이 되었다. 안에 주차라도 해보고싶었는데 들어가는 구멍을 아무리 찾아도 안 나와서 포기.


저정도 상업시설에 주차공간이 없다는건 말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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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앞에는 오이타현 현내유일의 애니메이트 오이타점이 있다.


가볍게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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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쨩 생일 기념 발큐리아 앨범 구입


7월 31일은 타치바나 아리스의 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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