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러 호텔로.날씨가 계속 좋지 않아 호텔 외관은 없다. 조식 불포함 가격으로 이번 여행에서 가장 비싼 호텔.호텔에서 역으로 가는 대부분의 구간이 실내로 이어져 있어서 괜찮았다.JR패스를 발권하고 JR타워 전망대로.가는 길에서 조금 헤맸는데 삿포로 스텔라 플레이스 6층에서 연결되어 있다.엘리베이터 입구. 38층에 있는 전망대이기 때문에 T38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고 한다.입장료는 740엔. 생일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엘리베이터 앞에 있던 삿포로 역을 재현한 레고 미니어쳐. 아기자기한 모습이 귀엽다.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북쪽 방면 뷰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계획도시의 가로세로로 길게 뻗은 도로의 불빛이 인상적.왼쪽에 홋카이도대학 캠퍼스를 볼 수 있다.서쪽 방면. 오타루 방면으로 가는 하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