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역으로 돌아와서.
신주쿠 역 근처의 치바쨩.
이 가게는 양을 엄청나게 많이 넣은 바카모리라는 것을 판다.
숙주에 미소소스를 얹은 오토오시.
살아 숨쉬는 아지.
조금 징그럽지만, 아가미로 숨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 먹고 나서 조금 있다가 사후경직이 일어나는데 보기에 좋은 모습은 아니었던 걸로...
그리고 오늘의 안주 미소 카라아게 바카모리. 가격도 저렴해서 2천엔이 되지 않는다.
그나저나 예전에 왔을땐 분명히 두명이 다 먹었는데 이번엔 세명이 있었음에도 남겨버렸다.
위가 작아져버린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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