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구치가 토리테츠에게 유명한 곳이라는데 확실히 지나가는 열차도 많고 구도도 괜찮게 나오는 것 같다.
케이힌토호쿠선밖에 안 서는게 단점이지만.
아라카와강을 건너서, 아카바네에서 사이쿄선을 타고 이케부쿠로로.
미타제면소의 츠케멘 미타모리 (1000엔)
오오모리(大盛り)까지는 가격이 같고, 토쿠모리(特盛り)는 100엔 더 비싸다.
어쨌든 오랜만에 먹는 미타제면소의 츠케멘. 맛있었다.
추가한 차슈와 김, 계란, 버섯, 죽순 토핑
이케부쿠로에도 있고 신주쿠에도 있는데, 둘다 역 근처라 접근 난이도는 쉬운 편인 것 같다.
이케부쿠로역 동쪽으로 가서 여자친구가 추천해준 애플파이를 사러.
이케부쿠로 링고라는 곳인데, 애플파이만 파는 곳이다.
일단 사서 열차에 탑승.
카와고에를 가면서 먹었다.
따뜻하고 달콤한 사과 슈와 크리스피한 파이 크러스트의 좋은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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