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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째 세차

2018.10.12나무 밑에 잠깐 세워뒀더니 진액이 묻었길래 세차를 하러 왔다.처음으로 여자친구와 같이 하는 세차.밖에서 세차하는 모습을 찍어주셨다.유막이 엄청나네요.일본에서 글리코 유막제거제를 사왔으니 곧 써보겠습니다.오늘은 일단 진액 제거를 위해 온 것이므로 빠른 세차를.차를 타고 기계식 세차를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서 이런 뷰를 본 적이 없는데 처음 봤네요.어쨌든 빠르게 세차하고 집에 갔습니다.

Car/Carwash 2018.11.17

국적기 하네다공항 출도착 심야버스 & 교통편 정리(2018.11.15)

2023년 1월 현재 하네다공항 심야버스는 전편 운휴입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접속 가능한 버스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케이큐 버스 공항버스: https://www.keikyu-bus.co.jp/topics/2020/0520_2163.html 리무진 버스 공항버스: https://www.limousinebus.co.jp/deliver/reserve_detail/200327/jp/ 하네다공항은 낮에는 비즈니스 승객을 위한 김포발 항공편이 많지만, 심야에는 인천발착의 항공편이 많습니다. 나리타 공항의 커퓨(23:00~06:00)로 인해 인천에서 심야에 발착하는 도쿄행 항공편은 하네다에 도착하게 됩니다. 현재 운영중인 정기편은 대한항공(JAL 코드쉐어), 아시아나항공(ANA 코드쉐어), 피치항공에서 각각 매일 ..

Travels/Tips 2018.11.16

일곱번째 세차

2018.09.30저번에 낮에 밖에서 세차했더니 물이 너무 빨리 마르는 것 같아 다시 실내세차장을 찾았다.잃어버린 카드를 다시 재발급해서 5만원을 채워넣고 세차.간단하게 고압수와 폼건만으로 세차했는데, 주말에 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왁스존에서 드라잉을 했다.페인트클렌징을 한 뒷유리.유막이 살짝 사라진 효과가 보이지만 역시 유막제거제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실내세차 위주의 세차를 했는데, 출고 한 달 반 된 시점에서 꽤 많은 먼지가 묻어나와 조금 놀랐다.가죽 유지제도 사서 주기적으로 발라줄 생각.소낙스 제품 리뷰에 가죽소파 지점에서 추천했다는 이야기가 있어 샀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는 앞으로 봐야겠다.소낙스 브릴리언트 샤인 디테일러(일명 브샤디) 효과가 꽤 오래 가고 있는듯.보름정도 됐는데도 비..

Car/Carwash 2018.11.16

새로운 실내세차장에서 다섯번째 세차

2018.09.15집 근처에 실내세차장이 있길래 방문해 보았다.양평동의 아이원 셀프세차장이라고 하는데, 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실내세차장이라고.카드 발급은 셀프로 가능하다.세차베이가 13개쯤 됐던 것 같은데, 실내세차장 치고 굉장히 큰듯.실내가 아니더라도 베이가 13개나 되는 곳은 찾기 쉽지 않으니...하부세차 베이는 따로 있다.왁스 전용존드라잉 존.세차장 사진을 찍는다고 세차하는 사진은 남은 게 없다.이날은 처음으로 지인의 버킷을 빌려 버킷세차를 해 봤는데, 확실히 쉽지 않았다.소낙스 물왁스도 발라봤는데 조금 힘든 편인듯.그리고 5만원을 충전한 세차장 카드를 잃어버렸다...

Car/Carwash 2018.11.14

세 번째 세차

2018.09.05휠크리너를 뿌려준 후 세차.바닥에 배터리가 있는지라 녹 방지를 위해 간간히 하부세차를 해줍니다.여기엔 하부세차 베이가 따로 있어서 이용하려면 베이를 골라 들어가야 해서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다...이번에도 스노우폼 뿌린 사진은 없네요.이때까지만 해도 블로그를 남길 생각은 없었던지라....이후에 드라잉타올로 잘 드라잉하고 유리세정제로 유리도 닦아주었습니다.

Car/Carwash 2018.11.12

두 번째 세차

세차용품을 좀 더 구비해서 세차장으로.드라잉 타올을 하나 더 사고, 유리 세정제, 휠크리너와 휠+타이어용 스펀지, 막타올이라고 하는 타올을 몇 개 샀다.탄지 5일밖에 안 됐는데 비를 맞았더니 너무 더러워져서 봐줄수가 없었습니다.휠크리너를 뿌려준 후 세차.정작 스노우폼 뿌린 사진은 없네요.이후에 드라잉타올과 막타올로 구석구석 잘 닦아주고 유리세정제를 이용해 유리까지 닦아주었습니다.

Car/Carwash 2018.11.11

첫 세차

2018. 08. 20. 니로EV를 받고 첫 세차는 등록한 날 하게 되었다. 틴팅샵에 맡겨놓고 회사갔다오니 새똥이 ㅡㅡ 이런건 빠르게 제거해주지 않으면 자국이 남기 때문에 일단 세차장으로 갑니다. 시즌 1호 세차. 세차장에서 양모미트와 드라잉타올을 구매하고 카드를 충전해서 세차를 시작. 고압수 > 폼건 > 미트질 > 고압수 > 건조 의 과정을 거치면 기본적인 세차는 할 수 있다. 깨끗해졌습니다. 세차장에서 구입한 드라잉타월로 깔끔하게 마무리. 이날은 더이상 도구가 없어서 이렇게 세차가 마무리되었습니다.

Car/Carwash 2018.11.10

손세차를 한다는 것

손세차를 한다는 것. 정말 차를 사랑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여름에는 더위와, 겨울에는 추위와 씨름하며 차 한번 닦는데 두세시간을 훌쩍 써버리는 것을 두고 혹자는 정신병이라고 할 법도 합니다. 3분만에 닦여나오는 기계세차를 마다하고 사서 고생을 하는 일이죠. 하지만 셀프세차를 하는 이유는 역시 그 결과물이 기계세차와는 천지차이이기 때문입니다. 기계세차를 한번만 돌려도 수많은 스월마크가 생기는데 반해 제대로 셀프세차를 하는 경우 스월마크나 기스가 생길 확률은 현저히 낮습니다. 물론 세차장에 있는 세차솔을 벅벅 문지르면 답이 없지만요. 처음에는 저도 반신반의로 시작하기는 했는데 지금은 세차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2018.11.10.

Car/Carwash 2018.11.10

토요타 프리우스 C(아쿠아) 시승기

스와 여행 중에 토요타 렌트카에서 빌려서 여섯시간정도 타고다녔던 프리우스C(토요타 아쿠아)의 시승기. 지금까지 타 본 친환경차인 프리우스나 아이오닉, 니로 등과 비교를 해보려고 한다. 이번에 받은 모델은 아쿠아. 2017년 6월에 부분변경된 모델이다. 우선 차체 사이즈는 익히 들었던 바와 같이 컴팩트하다. 사실 요즘 타고다니는 니로도 사이즈가 작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아쿠아같은 경우에는 차체 사이즈가엑센트와 비슷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트렁크를 집어넣으면서 조금 충격을 느낄 정도였다. 하지만 작은 차에 이런저런 디자인 요소를 잘 집어넣은 덕분에 미니같은 귀여움을 추구한다면 이런 차도 나쁘지 않을 성 싶다. 후면. 프리우스보다는 곡선이 많이 들어가 있지만, 날카로운 디자인을 이어받은 흔적이 보인다. 대시보..

Car 2018.11.10

신슈 여행 결산

남는건 호로요이 뿐이다. - 교통 비행기: 326,900원(김포-하네다 ANA) 도쿄 와이드 패스: 10,000엔 코부치자와-카미스와-코부치자와 승차권 및 특급권: 1,750엔 택시비: 1,880엔 / 2 렌터카(기름포함): 6,919엔 / 2 버스비(카루이자와): 160엔 도쿠나이 패스: 750엔 스이카 충전: 23,000엔 카쉐어링: 3,236엔 / 2 - 기타 료칸: 24120엔 / 2 밥 & 커피: 약 31,000엔 쇼핑: 약 15,000엔 토탈: 약 125만원 역시 료칸을 제외하면 숙박비가 세이브된 점이 큰듯. 여자친구에게 고마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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