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s/20180306 Kanto

도쿄 여행 - 24. 나리타공항 KAL라운지, 그리고 귀국

루스티 2018. 4. 12. 00:36


사밋토.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이것저것 사기 위해 들렀다.



평범한 마트. 컵 야끼소바 한 박스를 샀다.



닛포리역에서 스카이라이너를 타러 옴.



나리타공항으로. 이것도 두 번째다.



JR측 매표소에서 표를 교환하면 환승게이트를 지나갈수 있는 티켓과 스카이라이너 티켓을 같이 받을 수 있다.



환승게이트.



닛포리역에서 무정차로 나리타공항까지.



나리타공항행 스카이라이너.



160km/h까지 낸다고 광고하지만 도쿄 안에선 기어갈 뿐이다. 환승시간같은걸 고려하면 나리타익스프레스에 비해서 큰 이득은 아니라는 느낌.



1터미널로 왔다.



아시아나 자회사답게 에어서울은 아시아나 카운터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는데, 아시아나 카운터는 대부분 놀고 있어서 비효율적이라는 느낌.



에어서울을 타지만 칼라운지에 왔다. PP카드로 입장.

이것저것 먹을 수 있는게 있지만 역시 한국의 라운지가 그리워지는 일본의 라운지...



간단하게 이것저것으로 요기.



자동으로 기울어지는 맥주 디스펜서가 있었다. 신기.



비행기. 에어서울은 처음인데, 아시아나 기체를 도색해서 쓴다고 들었다.



자고 일어나니 여행 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있기는 한데 작동은 안 된다. 왜 붙여뒀을까 하는 의문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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