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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s/20181003 Shinshu

신슈 여행 - 25. 롯폰기 산책 & 롯폰기 사치(幸)에서의 모츠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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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폰기 힐즈. 타키가 오노데라 선배와 데이트하다 깨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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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까지 잘 꾸며놓아서 산책을 하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정도로 번화했으면서도 깔끔한 거리는 일본에서 참 찾기 어려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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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즈 근처를 걷고 있으니 해가 진다.

위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날씨가 좋아서 올라가볼까 하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올라가도 해가 다 진 모습밖에 보지 못할 것 같아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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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린 도쿄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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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며 쭉 걷다가 밥을 먹으러 왔다.

하카타 모츠나베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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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굉장히 어두워서 영업을 안 하는 줄 알고 시무룩할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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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버너가 미니멀리즘을 충실히 따른 디자인이다.

애플에서나 쓸 것 같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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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마비루 두 잔. 공장에 갔다온지 얼마 안 됐지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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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오시인 규스지 니코미. 규스지 장조림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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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타이코야끼. 명란젓을 살짝 구워서 내어온다.

한국의 그것처럼 짜진 않지만 간간하니 안주로 삼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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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와 쪽파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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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을 추가했는데도 약간 아쉬운 느낌이었다.

역시 롯폰기에서 너무 많은 걸 기대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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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츠나베는 맛있긴 했지만... 역시 하카타가 아니어서인지 어딘가 부족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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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 부족함을 죽으로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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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찌 앞을 가게 이름이 새겨진 병으로 장식해 두었는데, 저 병엔 무엇이 들어가 있던 것일지 궁금해지는 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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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키친이어서 주방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점은 좋았다. 주방도 깔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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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니 둘이서 9천엔정도 쓴 게 되어 놀랐다.

메뉴판의 가격이 세전 가격이기도 하고 오토오시나 명란젓 가격이 좀 있어서 꽤 많이 나온듯.

이번 여행에서 아쉬운 식사를 꼽자면 여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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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갈 시간.

한밤의 지하차도를 걸어 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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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취기와 약간의 씁쓸함과 약간의 즐거움을 안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