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점심을 먹으러 시부야 스시노미도리를 갔다.
그런데 대기가 너무 길어서 신주쿠의 스시잔마이로 갔다.
새우 스시를 시켰더니 나오는 새우 대가리 튀김.
보통 버리는데, 이런게 나오면 고맙게 먹을 수 있다. 맥주가 없었던 게 아쉬울 따름.
특선 스시잔마이. 아나고의 비주얼이 좋다.
이쿠라와 우니가 특히 맛있었다.
같이 시켜놓고 먹었던 사시미 모듬.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빠르게 먹고 회장으로 향한다.
낮밤부가 있는데, 양도받은 티켓이라 낮부만 참가.
개연 전에 회장에 도착해서 드링크 쿠폰도 썼다.
릿카사마 역시 예쁘다.
공연 종료.
그랑블루 사이게의 화환이 역시 가장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보니 얘네는 사에로 하나 더 보내도 되지 않나?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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