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써보는 아이폰 스이카.
스이카와 완전히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공항쾌속을 기다리는 중.
토에이 아사쿠사선 열차인데 센가쿠지까지만 가는 언밸런스함...
시나가와에서 JR로 환승.
케이큐 시나가와역에서의 환승은 JR에서 공항방면으로는 쉽게 되어있는데, 공항에서 오는 경우는 철로를 넘어와야 해서 불편하다.
아이폰으로 환승개찰을 통과. 역시 환승게이트에서도 잘 작동한다.
여기까지는 그냥 카드와 동일하지만, 스이카를 카드로 충전하는건 참 좋은 방식인듯.
한국 발행 비자나 마스터카드로는 안 되는 것 같은데, 아멕스나 JCB로는 가능하다.
아이폰 8 이상이라면 어디에서 구매했던지 이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일본에서 발매된 아이폰 7, 7+도 가능.
이런식으로 스이카가 찍히면 이용 구간과 금액, 잔액을 보여준다.
야마노테선을 타고
오늘의 호텔이 있는 이케부쿠로에 도착.
생각해보니 이케부쿠로를 올 거였으면 처음부터 도쿄 모노레일 - 야마노테선 티켓을 사는 편이 저렴하긴 했지만 시간적으로 이쪽이 더 빨라서 그냥 별생각없이 와 버렸다.
그렇게 먹었지만 일본에 왔으니 야식을 사 왔다.
야끼소바와 파미치키.
먹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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