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칸센

일본 전국 여행 - 41. 특급 히다를 타고 타카야마에서 오카야마로 타카야마역. 토야마에서 온 히다 20호의 끝부분에 뭔가 작업을 하고 있다.열차 병결 작업. 토야마에서 타카야마까지는 3량이고, 나머지는 7량 편성으로 다닌다.그린샤는 토야마에서 온 차량에 붙어 있다.이런 배치인 줄 알았다면 맨 앞 좌석을 노려볼 껄 그랬다. 밤이어서 아무것도 안 보이지만.발을 뻗어도 닫지 않는 그린샤.저녁. 타카야마와는 조금 상관없는 편의점식이다.게로역 다음은 미노오오타역인데, 거의 한 시간동안 달려야 다음역이 나왔다.히다 밀크 푸딩으로 디저트.기후역에 도착. 이대로 계속 가면 오사카 방향이기 때문에 나고야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오리카에시 운전을 한다.잠깐 바깥공기를 쐬고 들어간다.나고야역 10/11번 승강장. 반대편을 찍어버렸지만... 이걸로 성지순례도 마무리. 이번여행 처음이자 마지..
일본 전국 여행 - 28. 호쿠리쿠・토호쿠・홋카이도 신칸센으로 하코다테까지 이번 JR패스의 첫 신칸센 E7계.E7계와 W7계는 로고에 있는 EAST/WEST빼고는 모든게 똑같다. 그외에 차임은 조금 다르다고 함.신칸센 그린샤는 또 처음이다. 사이타마 텟파쿠에 있던 그랑클라스를 한 번 타 보고 싶었는데 그랑클라스는 아니더라도 그린샤를 이렇게 타게 된다.역명판과 시간표. 완벽하진 않지만 상당히 패턴화되어 있다. 하지만 2019년 태풍 19호의 영향으로 호쿠리쿠 신칸센 10편성이 수몰되어 폐차가 결정된지라 상당히 빡빡하게 다니는 중이라고.원래는 카가야키를 탈 수 있는 시간대인데 카가야키는 장기 운휴중이라 하쿠타카 표를 끊었다.풀 규격 신칸센에서 느끼는 4열배치. 사쿠라를 타면 느낄수 있는 감각이지만 또 그것과는 다르다. 그래도 일반석 시트보다는 고급스러운 느낌.마침 휴일이라 거의 만..
도쿄・칸토 여행 - 7. 사이타마 철도 박물관 스타벅스에서 시작하는 아침. 간단히 샌드위치와 빵을 주문했는데 양이 많았다.일본 스타벅스는 한국보다 먼저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는 리드를 도입했지만 빨대는 여전히 우월한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고 있다.휴지심으로 커피를 마시는 경험은 정말 끔찍하다.아침을 먹고 사이타마 뉴 셔틀을 타고 철도박물관으로.사이타마 뉴 셔틀은 오오미야역에서 철도박물관역까지 한 정거장이 와이드패스 사용가능 범위인데 박물관 오라고 저격하는 듯 하다.뉴 셔틀의 역명판. 4년만에 오는 철도박물관이다. 지난번에 왔을 때는 시간을 꽤 많이 들여서 일본 전국 여행 - 38. 히로시마에서 도쿄까지, 그리고 사이타마 철도박물관을 가다(1) 일본 전국 여행 - 39. 사이타마 철도박물관을 가다(2) 일본 전국 여행 - 40. 사이타마 철도박물관을 ..
도쿄・칸토 여행 - 6. 설국에서의 저녁 이미 어둠이 내려앉은 사쿠다이라에 도착해 급하게 신칸센으로 갈아탄다. 이번 여행 첫 신칸센 E7계.일반열차는 한시간 반 가량 늦어졌지만 환승 시간이 여유있었던지라 신칸센으로 갈아탔을 때는 다행히 한 시간 정도만 지연되었다.도쿄로 돌아갈까 잠시 고민했지만 한 시간 지연정도는 감안할 수 있을 것 같아 본래의 목적지로 향한다.신칸센에서는 역시 아이스크림. 캐러멜 헤이즐넛 프랄리네인데, 먹어본 기억이 나지 않아서 하나 샀다.진한 카라멜과 고소한 헤이즐넛의 조화가 좋다.타카사키에 내려 Max 타니가와로 환승.그린샤를 제외하고 전차 자유석이라 티켓을 못 끊었다.슬슬 폐차 수순을 밟고 있는 E4계. 별일없다면 마지막 2층 신칸센이 될 것 같다.토호쿠 신칸센에서는 이미 전부 은퇴했고, 호쿠리쿠 신칸센은 처음부터 E7계..
신슈 여행 - 18. 점심으로 먹은 우츠노미야에서의 교자와 쟈쟈멘 아침에 대충 신칸센을 타러 우에노로 나갔는데, 센다이역에서의 인신사고로 신칸센 다이아가 완전 꼬여버렸다. 토호쿠 신칸센은 멈춰버려서 10시 25분인데 11분에 도쿄로 갈 열차가 여전히 승강장에 있는 상황. 움직이는 신칸센이 없다... 다행히 일단 들어와있는 열차 아무거나 골라잡아서 츠바사의 자유석에 착석. 우츠노미야역에 도착! 우리가 타고 온 열차는 하야부사의 길을 비켜주고 나서야 출발한다. 우츠노미야 밍밍이라는 만두가게. 역 바깥에 있는 곳에 가려고 했다가, 줄이 미쳐돌아가는 걸 보고 역과 연결된 건물에 있는 곳으로 왔다. 이곳에도 역시 대기는 있었다. 팔고있는 만두의 종류는 세 가지. 군만두, 튀김만두, 물만두. 교자 정식이라고 만두랑 밥을 같이 팔기도 하는데 굳이 만두와 밥을 같이 먹어야 할까요??..
데레핍스 & 칸토 여행 - 7. 우츠노미야의 만두 돌아가는 신칸센에 올랐다. 오오미야 경유 우츠노미야 행.저녁은 그동안 먹어보고싶었던 우츠노미야 만두를 먹기로 했다. 오오미야역에 하차. 원래는 야마비코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야마비코츠바사로 운행되는 열차인 걸 확인하고 표를 바꿨다.야마비코는 3+2 배열이지만 츠바사는 2+2 배열이라 조금 더 좌석이 넓기 때문.츠바사는 저번에 야마가타현에 갔을때 본 적이 있는데, 타는건 아마 처음이었던 것 같다. 재래선 규격에 들어갈 수 있는 신칸센이기 때문에 폭이 좀더 좁고 그래서 일반 특급처럼 2+2 배열의 좌석이 된다.3+2 배열 좌석의 경우 3열쪽에 앉으면 불편해서... 석양이...진다... 우츠노미야역에 도착. 찾아간 곳은 우츠노미야 역 앞의 타베로그 랭킹 1위의 교자야. 거의 30분정도 기다린 것 같다.다른곳..
일본 전국 여행 - 39. 나고야를 거쳐 다시 도쿄로 후쿠이역에서 683계로 운행되는 오사카행 특급 선더버드에 탑승. 근데 아직 어디로 갈 지 안 정한 상태이다.히메지로 가서 선라이즈를 탈 것인지 아니면 바로 도쿄로 갈 것인지를 정해야 하는데... JR패스 마지막 날이 저물어간다. 쓰루가 역. 호쿠리쿠에서의 마지막 역이 될 것이다.여기에서 신쾌속을 타고 마이바라역까지 간다. JR패스를 들고 신쾌속같은걸 타면 조금 낭비기는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앉아가는데 신뢰와 안심의 신칸센.마이바라에서 신칸센으로 환승해서 나고야로. 첫날 봤던 JR 도카이 타워. 첫날의 멘붕과 달리 기분좋은 마음으로 보고 있다.사진찍을 여유도 생겼고 난민이 됐었던 메이테츠나고야역. 예정대로였으면 첫 날에 했었어야 할 아이치 현 행각.이것으로 29개 도도부현의 행각을 마쳤다. 다시 신칸센을 ..
일본 전국 여행 - 34. 치바현 행각 아키바는 대충 이 정도로 둘러보고, 치바 현 행각을 하러 잠시 왔는데...잘못 내렸다. 이치카와에서 다시 행각. 치바현 행각 돌아갈때는 소부선 쾌속으로. 도쿄까지 운행하는 E217계. 지하 도쿄역에 도착 도쿄역에서 나와서 걸어본다. 사람들이 없어서, 뭔가 약간 무서운 느낌이지만 적어도 서울역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노숙자가 바글대는 것 보다는 이렇게 조용한게 차라리 나으므로. 도쿄역 광장.조명은 대부분 꺼진 상태인 듯 하다. 다시 도쿄역으로. 마루노우치를 걸어 들어가본다. 막차 한 대 남았다. 저걸 못 타면 고통받을 것이다... 오늘의 도카이도 신칸센 막차 미시마 행 코다마 전석 자유석. 신요코하마역에 도착한다. 야식! 어제 먹었던 고로케가 너무 맛있어서 비슷한 거 위주로 사왔는데, 일본 편의점 도시락은 ..
일본 전국 여행 - 33. 도쿄, 아키바 밥을 먹고 신요코하마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열차가 빠져나가자마자 다음 열차가 들어오는 여기는 도카이도 신칸센... 엄청난 배차 간격을 자랑한다. 오챠노미즈 역으로. 물론 그냥 온 건 아니고 이거 찍으려고 왔습니다. 오챠노미즈는 소부선, 츄오 쾌속선,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을 한 장면에 담을 수 있는, 유명한 스팟이다.마침 시간대가 좋아서 바로 세 노선의 모든 열차를 담을 수 있었다. 한정거장 넘어와서 아키하바라역으로. 처음보지만 익숙한 AKB48까페와 유명한 UDX. 모 애니에 UTX 학원으로 나오는 곳이다.물론 학교같은 게 아니고 평범한 오피스. 주문토끼 타이토 스테이션. 도쿄 행각 지인의 부탁으로 노겜노라 1권 하나 사고 그리고 소아온 14권도 삼.6월에 14권을 샀는데 한국에는 4개월이 지난 11월..
일본 전국 여행 - 32. 요코하마 라멘박물관 다시 오미야 역.나스노라길래 E2계나 볼 줄 알았는데 E5계+E6계 조합이 들어왔다. 당연히 E6계 타야죠. 케이블을 안 들고나와서 배터리가 죽어가는데 일단 다시 호텔로. 호텔이 청소시간이라고 안열어준다네요... 샀다. 내구도가 괜찮아서 2년이나 썼는데 안 망가진 상태. 점심을 먹으러 요코하마 라멘박물관으로.미나토미라이의 컵라멘 박물관과는 다른 곳이다. 입구.들어가기 전에 입장권을 구매해서 들어가면 되고, 나올 때 손등에 도장을 받으면 당일에 한해 무료로 재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매일 영업시간이 다른데, http://www.raumen.co.jp/kore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층마다 있는 점포의 정보를 볼 수 있다.굳이 이걸 보지 않아도 한국어로 되어 있는 안내책자도 비치되어 있다. 라면을 끓일..
일본 전국 여행 - 31. 수도권 행각 여행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신요코하마 역으로.원래 좀더 일찍 일어났어야 하는데 어제 너무 많이 달려서 늦잠을 자 버렸다.. 출근시간이 지나가서 한산하다. 도쿄까지 두 정거장. 오늘 탈 열차는 신칸센 유일의 2층열차, E4계로 운행되는 MAX토키.물론 E1계도 2층 열차이기는 하지만 퇴역한지 오래다. 츄오센과 속도가 다르지 않은... 아라카와강을 건너서 타카사키에 도착. 죠에츠 신칸센과 호쿠리쿠 신칸센의 분기역이다. 타카사키역에서 나와 행각하러. 오늘의 첫 번째 목표. 군마현을 행각. 올때도 E4계로 돌아왔다. 지정석은 5열이지만 자유석은 끔찍하게도 6열이었던... 오미야역쯤 오면 만날 수 있는 오미야 신교통수단. 오미야역에 도착했다. 내려와서... 사이타마현을 행각. 돌아갑니다.
일본 전국 여행 - 30. 홋카이도 신칸센을 기다리며 다시 도쿄로 태평양의 물은 정말 맑다. 오사마오노역. 그리고 홋카이도 신칸센 건설이 한창인 신하코다테・북두 역. 현재는 오시마오노 역으로 불리고 있지만, 홋카이도 신칸센이 개통하면 개명될 예정이다. 원래는 신하코다테역으로 지으려고 했으나 역사의 위치가 호쿠토 시내에 존재하여 호쿠토 시에서 시의 이름을 넣을 것을 계속하여 주장한 결과 위와 같은 이름이 되었다. 신하코다테도 아니고 호쿠토도 아니고 하코다테・호쿠토도 아니고 신하코다테・호쿠토라니 신천안아산같은 꼴인데, 아무래도 난잡해지는 느낌. 게다가 신하코다테・북두는 앞으로 오랫동안 홋카이도 신칸센의 종점이 될 것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나저나 13:54에 도착했어야 할 열차는 아직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환승해야 하는데... 다행히 환승접속대기를 해주고 있는 듯 하다..
일본 전국 여행 - 24. 타자와코 특급을 타고 아키타로 지정석특급권.모리오카에서 아키타까지는 법적으로 신칸센이 아니기 때문에, 특급에 준하여 운행된다.그래서 E6계 신칸센 열차로 운행되지만 신칸센지정석권이 아닌 그냥 지정석권으로 발행된다. 모리오카역 신칸센 홈 역명판. 아키타 방면의 타자와코선과 신아오모리 방면의 도호쿠 신칸센으로 나누어져 있다. E6계 아키타 신칸센 코마치. 이때도 많은 사람이 연결기 부분을 구경하고 있었다. E6계는 열차폭이 재래선 기준으로 되어있어서 신칸센 승강장에서는 이렇게 발판이 밖으로 빠져나온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해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듯. 도호쿠 신칸센에서 빠져나와 타자와코선으로 들어섰다. 타자와코선의 이름의 유래가 된 타자와코역. 모리오카에서 멀지 않다. 스쳐지나가는 풍경이 아름답다. 오마카리역. 열차는 이 역에서 방향을..
일본 전국 여행 - 8. 히로시마 원폭 돔 오카야마로 향하는 중. 오카야마에 온 이유는 투덱행각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오카야마도 행각 완료. 다시 역으로 돌아와서 오카야먀에서 워프해서 히로시마로 왔다. 히로덴, 히로시마 전철이라고 불리는 트램을 타고 원폭돔을 구경하러 갑니다. 원래 2호선을 타야 하는데 1호선을 타버렸다는 사소한 문제가 있지만 원데이 패스가 있으므로 환승해서 가기로 한다.내부는 굴절버스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는데, 굴절버스에 철제차륜을 단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원폭 돔에 도착.히로시마 원폭 돔 앞에 도착. 히로시마역에서 원폭돔까지는 전철로 20분정도가 걸린다. 쇼와 20년 8월 6일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곳.폭심지에서 바로 아래쪽에 있었기 때문에 살아남았다고 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기도 하다. 반대편의 모습. 골..
겨울 아키타 - 1. 설국으로 새벽 다섯시... 여행을 시작한다. 사실 이날이 로손 콜라보를 시작하는 날이라서 카시마 태피스트리 사러 나온...건 아니지만 그냥 지나칠 순 없으니 일단 하나 사고... 이 융켈을 하나 사면 태피스트리 하나를 주는데 미조노구치에서 난부선을 타고 무사시코스기로 갑니다. 여기서 환승 처음해보는데 엄청 헤메고... 요코스카선-소부선 직통 에어포트쾌속 나리타공항행. 도쿄역에 도착합니다. 날렵한 E7계...를 뒤로 하고 오늘은 아키타로 갑니다. 아키타신칸센 하야부사・코마치. 옆은 예전에 하도 많이 탔던 도카이도 신칸센이... 신칸센 첫차를 타는 건 처음이다. 조용한 도쿄의 아침이 밝아오는 걸 바라보면서 아키타로 간다. SSA. 이미 마음만큼은 그곳에. 청명한 하늘이 밝아오는데 너무 눈부셔서 자지도 못함... 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