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편. 집에 가는 길에 네부카와가 있기 때문에, 일행과 헤어져서 도중하차를 하기로 했다. 러브라이브가 해체하러 간 역(실제로 해체한 곳은 코즈역 고속도로 밑이다) 네부카와. 도카이도 본선에서 유일한 무인역이기도 하다고. 그리고 저렇게 10량이상 통근열차 다니는 역 중에 유일한 무인역이고. 역 출구. 게이트도 없고, 저렇게 정산할 수 있는 카드기만 달랑 배치해 둠. 특급: 일반열차가 1:2의 비율 수준으로 지나다니는 곳... 특급열차를 보낸 후에 일반열차도 역을 빠져나간다. 입구측 정산기. 정말 심플하다. 칸토 대지진 당시 열차 탈선 사고가 일어나 탑승자와 역무원 112명이 사망한 사고를 기리기 위한 위령비라고 한다. 앞에 꽃이 있는 걸 보면 계속 관리해주고 있는 듯. 구름다리. 내려가는 곳. 승차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