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바베큐 파티.
다양한 메뉴에 저걸로 야끼소바까지 해먹을 수 있는 구성이었다.
엄청난 연기...
뭔가 일본식 바베큐는 처음 접하는듯 한데 철판에 기름을 뿌려서 고기를 구워 먹는듯(???
근데 열기가 엄청나서 기름이 또 다 날아가서 연기가 자욱해지고... 그래도 고기는 맛있었다.
야끼니꾸가 인기인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한데.
제비뽑기 벌칙이었는데...
마지막까지 남아서 받은 상품이 퍼즐. 근데 전부 백색인 퍼즐...
ㅂㄷㅂㄷ... 이 사진을 보니 아직도 손이 떨립니다 저걸 내가 어떻게 다 맞췄지
베이컨이랑 크림치즈가 남아서 해먹었던 것.
뭔가 이상한데 의외로 맛있었다. 나중에 해먹어야지.
그리고 애니를 보다가(...) 취침
아침이군요
아침은 부페.
메뉴가 많은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완전히 다른 구성으로 한번 더 먹을 수 있었으니 꽤 괜찮은 식사였다고 할 수 있을 듯.
잠시 이즈코겐 역에서 렌트카를 하는 동안 들렀던 기념품점...같은 곳인데 역시나 별로 살 건 없어서...
편의점에서 표를 뽑는 동안 또 기다리는 중...
꽤나 한적한 시골 마을.
골프장...은 아니고 퍼팅장에 와서 퍼팅 시합을 했다. 이것도 도큐 소유 리조트였는디... 한시간정도 했던가...
그동안 배워둔 골프실력이 헛되지 않음을 증명했다.
최근 근황...
러브라이카 티 그냥 입고다녀도 일반인같네요.
후지산이 어렴풋하게 보이던 곳.
다같이 기념촬영을 하고 밥을 먹으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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