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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s/20200207 Japan

일본 전국 여행 - 34. 오오미야의 규탕 리큐를 먹으며 타카야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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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탕 리큐. 센다이에서 유명하긴 하지만 전국적으로 점포가 있는데, 오오미야역 내에도 점포가 하나 있다. 저번에 키누가와에 갈 때도 여기서 밥을 먹었다(5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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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메뉴. 사실 어제 들러서 여기에서 미리 예약 주문을 했기 때문에 메뉴는 정해져 있고 바로 테이크아웃이 가능했다. 전화나 웹사이트에서도 예약이 가능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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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에서는 보지도 못하고 정작 오오미야에서 본 홋카이도 신칸센의 H5계. 분홍색 대신 보라색의 띠가 둘러 있고, 선두차에 있는 로고의 모양에서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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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E7계를 타고 토야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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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자와행 카가야키. 토야마까지 두 시간 남짓 걸리는데, 도중 정차역은 나가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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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올라 펼치는 규탕 키와미(극) 도시락. 보통 규탕보다 좀 더 두껍게 썰어낸 것이다. 츠케모노 두 종류와 규탕, 그리고 장조림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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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와미 여섯 장의 자태가 아름답다. 역시 구운지 얼마 안 된 물건인지라 여전히 따뜻하다는게 큰 장점. 다만 리큐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진한 곰탕국물은 따로 준비되지 않아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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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정신을 차려보니 나가노를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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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마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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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7계(왼쪽)과 E7계(오른쪽)의 유일한 차이인 선두차 로고. 그 외의 외장재는 전부 같고, 그 외에는 차임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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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시간이 있어서 역 밖으로 나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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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마의 재래선은 호쿠리쿠선을 따라서는 전부 아이노카제토야마철도의 관할이지만, 타카야마 본선 방면으로는 여전히 JR 관할이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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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이라 눈물의 입석이다. JR패스로 입석 타기는 대도시권에서나 하던 건데.

차량은 키하120계 300번대 차량을 쓰고 있는데, 문도 수동으로 잡아당겨서 여는 방식이다. 완전 수동식 문. 이것도 이제 30년을 바라보는 차량이라 오래 지나지 않아 교체되지 않을까 싶다.

토야마에서 타카야마 방면으로도 특급 히다가 다니기는 하는데, 하루에 네 편밖에 없을 뿐더러 타카야마 방면으로는 오후 5시 14분차가 막차다. 반면 타카야마에서 나고야 방면으로는 굉장히 자주 있다.

하지만 JR패스로는 이게 막차나 다름없는게 하코다테부터 타고 왔던 하야부사를 타고 도쿄까지 가면 18:04인데, 타카야마행 마지막 히다 19호를 타려면 도쿄역에서 18:03에 출발하는 히카리를 타야 하기 때문. 노조미를 타면 가능하기는 한데 JR패스로는 노조미를 탈 수 없다. 결국 하코다테에서 가장 늦게 출발하면서 타카야마까지 갈 수 있는 건 이쪽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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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라 역간 거리가 꽤 멀긴 하지만 다섯정거장 정도 갔더니 자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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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쯤 갔더니 텅텅 빈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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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가서 운전하는것도 구경하다 보니 환승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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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타니역에 서 있는 도카이의 키하25형 1100번대 디젤 동차. 여기서부터는 JR도카이의 영역이다. 보통열차의 경우는 승무교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운행하는 차가 바뀌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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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이 열차에 탄 사람은 모두 방금 전 차를 타고 온 사람들 뿐이다. 그리고 모두 타카야마까지 간다.

차는 5년정도 된 차지만 사람이 별로 타지 않아서 그런지 내장재가 거의 새 것이나 다름없는 수준이었다. 먼지라도 쌓일 법 한데 관리가 잘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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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눈인지 비인지 모를 무언가 조금씩 내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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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후루카와에서 잠깐 내려서 역과 함께 열차를 담아본다. 너의 이름에 나오는 성지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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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마에 곧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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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온 열차는 타카야마에서 영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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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식으로 타카야마에서 대기하고 있던 열차. 이걸 타면 자정즈음에 기후에서 30분정도 떨어진 미노오타역에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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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쩄든 오늘의 목적지인 타카야마까지 무사히 도착. 도중에 한 번이라도 흐트러졌으면 실패하는 여정이었는데 성공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