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여행 - 1. 인천 - 푸켓 대한항공 KE 637 이코노미

B2층 AREX 매표소와 출구 안내

언제나처럼 서울역에서의 출발.

직통열차 서울역→인천공항 승차권

여자친구가 마중나왔는데 크로스마일 카드로 공짜 직통열차를 탈 수 있어서 갑자기 서울역 배웅이 공항 배웅이 되어버렸다.

이제는 단종카드지만 유효기간까지는 잘 써먹을 수 있을 듯.

코리안에어 서울→푸켓 보딩패스

서울역 발권 보딩 패스.

도심공항에서 출국수속이 안 돼서 공항에서 했는데, 출국수속을 안 했더라도 패스트트랙으로 나갈 수 있었다.

마티나 라운지 테이블 위 음식과 음료

빠른 마티나 라운지. 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는 시장통인 1터미널에 비해서 훨씬 여유있고 쾌적하다.

대신 오랜만에 갔더니 와인과 맥주를 제외한 주류는 없어져 있어서 안타까웠다.

박스 안 브라운 가죽 지갑

면세점에서 지갑도 하나 사고

인천공항 샤워실 이용 안내판

빠르게 샤워도 해 본다.

2터미널 샤워실 복도

1터미널과는 다르게, 2터미널의 샤워장은 무료로 운영된다. 수건, 샴푸, 바디워시 등이 제공되니 대충 몸과 갈아입을 옷 정도만 있으면 오케이.

다만 상주직원은 없으므로 청소가 라운지 샤워실 수준으로 잘 되지는 않는데, 알아서 이용하면 된다.

대한항공 여객기와 연결된 탑승교

탑승. A330-300 HL8025 기체로 대한항공에서 마지막으로 도입한 A330 중 한 대이다.

푸켓공항 활주로와 야간 관제탑

이륙 시퀀스에 들어간다.

기내식 접시 속 야채와 감자

생선 토마토 구이였나 라자냐였던 물건.

기내식으로 나오는 생선은 대구인 경우가 많은 듯 하다.

CLEDOR 아이스크림 컵과 충전된 폰

신기하게 기내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받았다.

창밖 어두운 밤하늘과 비행기 날개

순항중에 자다 일어나서 한 컷. 오랜만에 일본 아닌 비행기를 탔더니 몸이 찌뿌둥하다.

카메라로 이것저것 찍어보려 했으나, 눈으로는 별이 보이는데 카메라로는 찍기 어려웠다.

찍히기는 하는데 기체가 너무 흔들리는 바람에 건질만한 사진은 없었던 것으로.

기내 좌석에서 든 세 칸 간식 상자

간식으로 나온 피자빵. 이것과 삼각김밥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삼각김밥도 먹어봤는데 평범한 편의점 삼각김밥 맛이었다...

기내 모니터의 비행 지도와 푸껫

푸켓에 거의 다 와서 뜬금없이 450도 턴을 해서 공항으로 진입한다.

원래 항로는 아닐 것 같은데, 로컬라이저 신호를 못 잡았을 확률이 꽤...

공항 도착층 통로와 환전 창구

푸켓 국제공항에 도착. 입국수속이 꽤 걸린 걸 제외하면 나쁘지 않았던 듯.

랜드사이드쪽은 11시가 넘은 시간이라 딱히 별건 없었다.

야간에 라이트 켠 흰색 밴과 태국 번호판

미리 호텔에서 예약한 밴을 타고 호텔로. 1700바트(68,000원)정도 했던 것 같다.

태국은 다른건 괜찮은데 교통비가 꽤나 비싼 편이다. 특히 푸켓의 경우는 관광지 물가가 되어 버려서 정말 비싸다.

후술하겠지만 그랩(동남아 우버) 밴 기본요금이 약 320바트(13,000원) 부터 시작하는 동네다.

기둥과 원형 조명 늘어선 호텔 로비 입구

호텔에 도착. 정식 명칭은 '힐튼 푸켓 아카디아 리조트 & 스파' 라고 한다.

원래는 웰컴 로비에서 호텔 내부 차량으로 갈아타고 가야 하지만, 호텔에서 예약한 밴이기 때문에 바로 로비까지 데려다 주었다.

그리스 신전에 온 것 같은 광대한 로비에 놀라고, 이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에 또 놀란다.

푸른 빛 풀과 줄지어 선 줄무늬 파라솔

로비에서 바라보이는 메인 풀. 굉장히 넓었다.

탁자와 소파 곁에 싱글 침대 두 개 있는 객실

방을 받았는데 분명히 주니어 스위트 트윈으로 예약했건만 킹 베드를 받는 바람에 바꿔달라고 해서 결국 한시 반이 넘어 들어갔던 방.

꽤나 오래된 호텔이라 오래된 호텔같은 부분이 좀 있었는데, 신혼부부가 가기에는 괜찮았을 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조금 쉽지 않은 것 같다.

여튼 대충 짐을 정리하고 대충 샤워하고 바로 곯아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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