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척이다가 2시쯤 땀을 잔뜩 흘리고 일어나서 마츠야가서 키무가루동을 먹습니다. 김치갈비동이라고 해야 하나.
고요한 아침. 아지가와를 건너서
아무도 없는 라이브 회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일이 있었지만... 어떻게든 물판을 끝냈습니다.
물판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로 먹으러 갔던 점심.
접시가 철판이고 생고기랑 밥을 얹어 준다. 신기했음.
접시가 매우 뜨겁지만 보온은 확실히 되는 느낌. 맛있는지도 모르고 잘 먹었던 거 같다.
밥을 먹고 굿스마일X애니메이트 콜라보 까페로.
덴덴타운 애니메이트 근처에 애니메이트 까페가 있다. 원래 아키바에서만 하는 줄 알았는데 오사카에서도 하길래 또 왔음.
밥은 먹었으니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특전. 프로듀서 명함은 꽤 잘 뽑힌 듯. 저렇게 만들어볼까 싶기도 했는데...
미니츄는 오사카에도 있었다.
피규어도 몇 개 있었다. ㅓㅜㅑ...
다시 회장으로 가서
데레서머를 보고
밤이 되었습니다. 후기는 이쪽에서.
난바로 이동해서 사이제리아(...)행.
파스타와 도리아로 친목질을...
그리고 푸딩집에서 푸딩까지 사서 다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라이브 빼면 남는게 별로 없는 하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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