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일본여행이나 미국여행이나 갔다온 일수는 똑같은데 여행기는 다섯 편 밖에 안 되는 건 전적으로 저의 불찰입니다.
일본여행은 혼자 다니기도 했고 블로깅도 어느정도 염두에 두고 사진을 찍었다면 미국여행은 많은 사람이 같이 가기도 했고 챙겨야 할 것도 많아서 워낙 정신이 없었다. 계획도 일본보다 훨씬 부실해서 가서 어떻게든 되겠지~ 같은 느낌이었기도 하고, 애플스토어에 박혀있던 날도 좀 있고, 대회를 진행하면서 사진을 안 찍어두어서 없는 날이 많다.
결과적으로 이런 걸 건져오긴 했지만.
그래서 요즘은 맥을 쓰고 있다. 맥프레 13'. 편하기도 하고 들고다니기도 좋아서 잘 들고다니는 중. 어자피 게임은 잘 안 하니 상관없고...
다음에 갈 때는 좀더 계획적으로 다녀와야겠다. 특히 진주만에 림팩하는 건 비행기 표를 늦춰서라도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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