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여행 - 1. 라스베가스에서의 잉여한 하루

자고 일어나니 라스베가스에 도착해 있다.

도박의 성지에 도착했습니다. 도박을 하러 온 건 아니지만...

탑승교 연결된 여객기 정면

타고온 비행기 역시 A330.

간단한 기내식을 준 모양인데 먹지 못했다 T^T

일단 호텔에 짐을 풀고

베이지색 외관에 빨간 기와지붕의 작은 가게

라면을 먹으러 왔습니다.

테이블 위 맥주잔과 멜론 크림 소다 병

메론소다라고 하는군요.

멜론 크림 소다 병과 노란 소다 잔

(당연하게도) 맛은 기대하는 맛이 아닙니다...

신기한 맛임.

구운 챠슈와 반숙 계란 얹은 라멘 한 그릇

돈코츠라멘이 나왔는데...

일본에서 먹어본 그 어느 라면보다 돼지냄새가 심했다고 합니다...

그 뭔가 상당히 비린 냄새인데 일본에서 먹은건 한번도 안 이랬는데...

시오라멘을 시킬 껄.

푸른 하늘과 구름 위 아파트와 도심

날씨가 상당히 맑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타벅스 카운터 앞에서 노트북 작업 중인 테이블

좀 걸어서 스타벅스에 옴

제일 만만한게 스타벅스죠.

이렇게 한국 일본 미국의 스타벅스를 가 보았다!

카운터 앞 애니 자막 나오는 노트북 화면과 주변 고객

흠흠. 딱히 할게 없어서 이런 걸 카운터 바로 앞에서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비 오는 주차장과 젖은 콘크리트 바닥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했다.

빗물 고인 주차장과 도로 위 트럭 두 대

뭔가 심상치 않다

비 내리는 도로를 지나는 자재 실은 트럭

도로는 이미 강이 된 것 같군요.

빗속 도로를 지나가는 SUV와 트럭 사이드 스플래시

재난 경보 문자라니 ㅋㅋㅋㅋㅋ

3일 전 문자와 너무나도 대비되는군요... 근데 생각해보니 저때 한국에 태풍 오지 않았었나?

좀 기다리니 비가 그쳐서

종이 깔린 바구니에 담긴 노릇한 빵

저녁을 먹으러 왔다.

접시 위에 올려진 갈릭 브레드 한 조각

갈릭 브레드

레몬과 함께 담긴 튀긴 오징어 요리

에피타이저. 뭔가 치킨 같은 거였는데

레몬과 칠리소스 곁들인 튀김

역시 치킨은 진리입니다.

작은 파스타 든 토마토 수프

이건 슾인데 뭐라고 해야 하지... 네 그냥 슾이라고 해 둘께요...

살구색 소스 덮인 라비올리

이건 속에 고기가 든 뭐랄까 만두같은 거였는데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다.

소스 가득한 라비올리

보기와 달리 맛있음(?)

버섯소스 얹은 고기와 야채

이것도 치킨이었던 듯. 돼지고기였나?

토마토 소스 씌운 치즈 파스타

이것도 안에 고기 들어간 음... 그런 겁니다.

메뉴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너무 어려워...

치즈 올린 라비올리와 포크

이름을 모르면 뭐 어떻겠습니까. 맛있는데.

전봇대와 야자수 있는 도로 풍경

해가 슬슬 지기 시작하니 호텔로 되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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