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s/20140803 America

하와이 여행 - 2. 와이키키 해변 & 애플스토어

루스티 2014. 12. 13. 00:57

버스를 타고 와이키키로 갑니다.



버스를 탔는데 뭔가 한국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다.


버스부터 이국적인 하와이...



버스가 하이브리드라고 하는데 전기를 언제 쓰는지는 모르겠다. 계속 엔진 돌아가는 소리만 나던데.



일단 밥을 먹으러 옴. 근데 20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일본에서 문앞만 가본 애플스토어 입갤




인생에서 처음으로 가본 와이키키 애플스토어... 확실히 한국의 리셀러와는 차원이 다르다. 여러 가지 의미에서.



밥 먹으러 옴! 부페식이다.



식당에서 해변도 보인다. 근데 창(?)가 쪽이 아니라서 보면서 먹지는 못하고 왔다갔다 하면서 먹었다.



파스타 만들어주는 분이 있었는데 치즈 좋아한다고 하니까 치즈 잔뜩 넣어서 만들어주신 파스타...


맛있었다. 치즈는 진리입니다.



본격적으로 해변행



하늘도 예쁘고 바다도 예쁘고



귀엽...


음 이 사진은 왠지 모 법에 걸릴 것 같다... 절대 노리고 찍은 것이 아닙니다. 순수하다구요.



정말 아름다운 해변이다. 하늘도, 바다도 정말 아름다웠다.



태양을 바라보고 사진을 찍지 말도록 합시다... 이쁘게 안 나옴



수평선이 시원하게 보인다.



바다가 뭐랄까 정말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신대륙의 기상인지 막 해안가에 요트같은거 상륙시킴ㅋㅋㅋ 해수욕장인데 ㅋㅋㅋ 



저런거 타시는 분도 계셨다. 카누?




바다 못지않게 해안가도 예쁘다.


네.. 그렇다구요.


그뒤로 뭐 많이 하긴 했는데 하와이에서 사진은 이걸로 끝.


여기 탈출해서 월마트 갔다가 진주만 가서 공고급 호위함 마스트만 보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오늘은 안 된다는 이야기만 듣고 돌아나왔다.


그리고 공항으로 가서 다시 라스베가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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