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음부터는 사진을 열심히 안 찍었기 때문에...
사진이 남아있는게 없다.
여기가 아마 베네치아였나...
Paris 호텔. 에펠탑이 인상적이다. 파리도 아닌데 파리에 온 것 같은 느낌...은 나지 않지만.
그리고 지금와서 보니 라스베가스 러브라이브 성지순례같은게 되어버렸다.
2014년 12월에 실시한 『당신과 떠나고 싶어♪ travel girl 결정전』에서 1위를 획득한 「'토죠 노조미'와 함께 '라스베가스'에 가고 싶어!」를 테마로 한 UR 카드와 장소가 거의 같다는...
구도도 뭐 크게 다르지 않다. 물론 제대로 찍으려면 옆 건물에 갔어야 하겠지만 그때는 이 카드도 없었기 때문에...
개선문도 있고...
주위에서 시리가 추천해준 별 다섯개짜리 샌드위치 가게.
Earl of Sandwich라는 곳이다.
샌드위치는 대충 이렇게 나오고
속이 꽤 알차다.
저게 상당히 커서 반쪽짜리 두개 먹으면 배부름.
soup도 하나 시키고. 꽤 괜찮았다.
DEFCON 중에 Rio Hotel에서 먹은 스타벅스 샌드위치.
DEFCON 끝나고 먹은 것들. Herrah's 에 있는 식당이다. 이건 닭이었던 것 같고
립에 새우튀김.
꽤 잘 튀겨졌다.
이건 아마 포테이토 볼이었던 거 같은데
추가로 시킨 스테이크.
두께가...
또 돌아다닌다. 여긴 베네치아 호텔. 이거 동상인 줄 알았는데 사람이었다;
마지막 날이니 아울렛이라도 가 보겠습니다.
2층버스에서 보는 라스베가스
헬기 구경도 하고
근데 정작 아울렛 사진을 못 찍음ㅋㅋ
그리고... 매일같이 애플스토어에 출근을 했더니...
마지막날에 맥북 지름ㅋㅋㅋ
그리고 다시 하와이로 갑니다.
밤의 라스베가스.
사막 한 가운데 세워진 도시지만 정말 불야성같은 도시다.
물론 또 타는 건 하와이안입니다...
A330만 세번째 타네
하와이에 도착.
아침을 먹습니다.
진주만을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가지 않았다.
어자피 림팩이 끝난지 오래라 배도 없을 것이었고...
공항 안에 이렇게 일본식 정원이 있다.
하와이에 왔으니 하와이안 피자는 한번쯤 먹어야죠.
공항에서 파는 것 치고는 비싸지도 않고 먹을만했음.
그리고 하와이에 JAL이 정말 많다.
앞에 있는것도 JAL, 그 뒤 비행기도 JAL, 저 왼쪽편에 있는것도 JAL...
아 물론 하와이안 항공은 여기가 허브이기 때문에 당연히 많습니다.
근데 저 뒤에 두 대는 델타같은 느낌인데?
JAL 두 대.
아까 찍은거 반대편으로 와서 찍음.
그리고 하와이안 항공 뒤에 있는건 델타가 맞았다!
평범한 하와이 공항. 여기가 일본인지 미국인지... 대한항공기는 딱 한 번 봤는데 확실히 이쪽은 JAL이 훨씬 많은듯...
보다보니 일본이 가고 싶어졌다.
좀 기다리다가
탑승!
갑니닷!
기내식 먹고 포풍 수면.
그리고 잘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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