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s/20140803 America

라스베가스 여행 - 2. 라스베가스의 패션쇼 몰과 오이스터 바

루스티 2014. 12. 13. 19:12

호텔 앞에 있는 서브웨이에서 아침을 대충 먹고 나가봅니다.



신기한게 닥터페퍼를 자판기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게 문화충격인가?


오늘의 목적지는 Fashion show mall 이라는 곳입니다.



도로에 신호등같은게 없음... 육교로 건너가야 함...


다행히 육교에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그걸로 건너가면 된다.



다시 저기 보이는 육교로 가야 함... 매우 덥다...



들어왔다!


마이크로소프트 매장. 근데 직원들은 삼성 안드로이드 폰을 들고다닌다. 윈폰쨔응 ㅠㅠ


여기서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좀 하다가 밥을 먹으러



점심을 먹기 위해 치폴레라는 곳에 와봤습니다.



이런 곳은 처음인데... 저 메뉴들을 골라 조합해서 뭔가 나오는 듯 하다.



BOWL+BARBACOA+BLACK BEANS+CHEESE...


뭔가 BARBACOA가 뭔지 모르겠어서 옆사람 시키는거 보면서 따라해 봤습니다.


약간 신맛이 전체적으로 감도는데 형용할 수 없는 특이한 맛이었음.



애플스토어도 가보고



특이하게 레고 스토어가 있습니다.


여기에 뭐가 있냐 하면...



각종 레고 머리통들이...!


노란게 있길래 설마 하고 갔는데 그 설마가 맞았다.



반지의제왕... 


한국에선 저런거 안 팔던데 ㅠㅠ



레고 매장이다 보니 역시 애들이 많다.



대충 구경하고 



호텔로 되돌아가봅시다



베네치아 호텔 앞인데 베네치아라고 저런 것도...



크다...



밥먹으러 옴!


호텔 밑에 Oyster bar이 있어서 와봤다.


사막 한가운데서 바다음식 팜ㅋㅋ



새우튀김(?)


애피타이저였던 것 같기도 하고



샐러드도 나옵니다.



이건 퀘사디아였나...


먹어보진 못했다 T^T



굴에 치즈 얹어서 구운거



사막 한가운데서 먹는 굴의 맛은 뭐랄까...


특이한 거 없습니다.


맛있게 먹음



그리고 호텔에서 뒹굴뒹굴하는데


보다가 쥐남ㅋㅋㅋㅋ


쥐난거 풀고 다시 보다가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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