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산 지 2주정도 되었는데 벌써 1500km가 넘어갔다. 이정도로 계속 타면 연간 3~4만키로를 탈 것 같은데...
대전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와서 충전해보니 5천원정도가 나왔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천원정도 급속충전을 하긴 했는데 톨비와 주행료 다 합쳐도 만오천원밖에 안 되니 엄청나게 저렴한듯.
아무튼 오늘은 8인치 네비게이션에 유리필름을 붙이는 것으로.
기존의 네비게이션 표면이 부드러운 편인데, 여기에 기스가 나면 답도 없겠다 싶어 주문했다.
가격은 2만원 정도.
구성품은 심플하게 유리필름, 알콜솜, 천, 먼지제거용 스티커로 되어 있다.
붙이고 난 뒤의 사진인데 밖에서 찍었어야 하는데 지하주차장에서 작업하고 찍었더니...
어쨌든 니로EV 전용은 아니고 기존 니로 하이브리드용 제품인데 잘 호환되는 듯.
반응형
'C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드미러 파손 - 기아 스타일케어 사용 (0) | 2018.11.19 |
---|---|
토요타 프리우스 C(아쿠아) 시승기 (2) | 2018.11.10 |
니로 EV 3000km 주행 (3) | 2018.09.29 |
4K 블랙박스 블랙뷰 DR900LK 리뷰 (2) | 2018.08.29 |
니로EV 10일간의 시승기(?) (0) | 2018.08.26 |
기아 스타일케어 가입 (0) | 2018.08.22 |
니로 자동차 등록 & 틴팅 & 첫 세차 (2) | 2018.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