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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 EV 계기판 & 내부 세팅

루스티 2018. 8. 20. 23:15


먼저 운전 성향을 어떻게 했는지 보여줍니다.

대부분 SCC와 LFA를 켜고 다녔는데 경제운전이라고.

비경제 운전은 아마 속도테스트 때문일 성 싶은데, 최고속도는 180까지 나옵니다.



사용자 설정 화면은 대부분의 현대기아차와 비슷.



운전자 보조 기능들.



고속도로 커브구간 자동감속 기능이 빠진 게 아쉽다.



후방 교차충돌경고가 꽤 유용한 편인데, 벌써 세 번 정도 경고 받았다. 유용한듯.



기어노브 주변의 무드등을 설정할 수도 있는데, 우선 화이트 컬러.



그레이. 화이트와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다.



블루. 현대차 블루보다 좀 더 산뜻한 느낌이다.



에코 그린. 가장 마음에 드는듯.



브라운. 잘 모르겠는 색이다.



레드. 처음에 이 색으로 세팅되어있었는데 기아차라 너무 빨간색 많아서 그린으로 바꾼 색.



윈터 모드인데, 히트펌프와 배터리 히팅을 활성화시켜주는 옵션인 듯.



배터리 충전 설정 정보.



주행모드별 세팅이 가능하다.

특히 에코모드는 최고속도 제한도 설정 가능.



노말의 경우.



스포츠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회생제동을 풀어놓고 써서 풀 수 있게 되어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기본 세팅에서 풀 수 있는 방법은 못 찾았다.



모드 변경시 스크린에 표시할 크기를 설정하는 기능.



고의 이탈 시 자동 우회 탐색 기능이 있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이 기능은 좀 테스트해보고 사용해봐야할듯하네요.



UVO 하이패스 관련 설정들.



그리고 시동을 끄면 이렇게 주행정보가 나옵니다.

오늘도 많이 돌아다녔네요. 4일동안 378km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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