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에 누워서 졸다가 다시 온천을 하러 왔다.
오니쿠루미(鬼胡桃)노천탕.
역시 밖을 조망하면서 온천을 할 수 있다.
이쪽은 숙박 고객만 사용 가능하다고 써 있던 ゆ宝の湯.
히가와리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써 있었다. 다만 벌레가 있어서 일단 내일 사용하기로 하고 다른 쪽으로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온다.
마지막 노천탕인 古木林.
예전에는 전체를 물로 채워두었던 것 같은데 현재는 욕조 두개만을 놓아둔 식으로 되어 있다.
안쪽 탕은 조금 물이 미지근해서 밤이 깊어지니 조금 추워질 정도...
마지막으로 씻으러 온 소욕장.
소욕장이라지만 어지간한 욕조보다는 크다. 다만 조금 갑갑하게 느껴지긴 한듯.
방에 와서 내일의 루트를 정리하고 라이브 공지를 체크한 뒤에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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