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으러 오이타 역 안의 토리덴 가게를 찾았다.
토리덴 정식 800엔.
우동 카레같은 메뉴도 있지만 오이타의 명물 중 하나인 토리덴을 먹어야 하므로...
카라아게나 난반이 아닌 오이타의 닭튀김 토리덴.
사실 닭튀김이라는 말 그대로 쓰면 토리덴이 되는데, 집에서 닭튀김을 해먹을 때의 그 맛과 비슷한 것 같다.
미소시루도 맛있었다.
반찬은 토리덴이 메인이라 다른 반찬은 없지만...
토리덴. 레몬을 뿌리고 겨자나 폰즈 소스와 함께 먹으면 적당하다.
튀김도 지역별로 특색이 있는듯.
오이타 역 구내에 위치하고 있다.
옆에 있던 롯데리아.
일본에서 왠지 처음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이타역 내부. 상당히 크다. 이미 이쪽은 공사가 완료된 것 같다.
역사 내부
10시가 다 되어가지만 아직 열차를 타고 움직여야 한다.
오늘의 잘 곳을 찾아 벳부 역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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