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이 지나서야 올리는 포스팅입니다마는
요코하마 컵누들 박물관 4층의 월드 면로드에서 먹었던 것.
카자흐스탄의 라쿠망이라는 것 같다. 양고기와 굴 소스를 이용한 면요리.
타마플라자역 잇푸도에서 먹었던 라멘.
저정도의 라멘만이라도 한국에서 계속 먹을 수 있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역시 집근처에서 먹었던 삿포로 미소라멘.
콘과 버터가 들어가서 풍미가 엄청났다.
시나가와역 앞에서 갔던 까페.
여긴 메이드까페가 아닌데 종업원들이 전부 메이드복을 입고 서빙한다.
먹는것도 되고 까페로만 즐길수도 있고.
까페인만큼 스위츠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이치고 파이였던가... 정확한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딸기가 많이 올라가있던.
밀리서드 센다이 뷰잉이 끝나고 갔던 신주쿠의 츠케멘집.
예전에 포스팅한적이 있다. http://lus-ty/363
사실 포스팅한게 여기서 한번 먹고 갔었던 건데 이때도 정말 맛있게 먹었었음.
진한 츠케멘 소스
오오모리의 양이 엄청나므로 자신이 먹는 양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토코모리를 시키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는게 좋을 듯.
학교 근처에서 갔었던 인도네시아풍 카레.
인도식과도 조금 다르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괜찮았었는데 사진을 별로 못 찍어서(사실 카레가 사진이 잘 나오는 음식도 아니고) 따로 포스팅은 안 했던 곳.
마츠야 키무가루동.
시간없어서 빨리 한끼 때우는거란다...
마지막으로 먹었던 학식. 이게 한 435엔이었나.
일본에 있는 내내 학식은 계속 잘 나왔던 것 같다.
일본을 떠나기 얼마 전에 교환학생 왔던 사람들이 전부 모여서 먹었던 라멘.
기름을 많이 넣어달라고 했더니 조금 느끼하긴 했는데 그래도 맛있었다.
마츠야 치즈함박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 안의 치즈 비주얼이 너무 좋았다. 두 번쯤 더 먹었던 듯.
한정 메뉴였는데 굉장히 괜찮았다. 밥이랑 치즈가 조금 안 어울려서 그렇지.
이걸로 교환학생 기간 중 찍었던 대부분의 쓸만한 사진은 정리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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