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야 언제든 또 가겠지만...
아마 교환학생 중에는 오늘이 마지막일 것이다.
사실 원래 시부야에서 누구 만나서 밥먹으려고 했는데 누가 치하야 온리전 대행 부탁해서 아키바에서 만나기로 하고 온리전을 와 보았다.
신기하기도 하고 부탁이 아니면 이런데는 가볼일도 없을테니...
사실 온리전은 이게 처음인데 꽤 재미있게 보고 나왔다.
아키바로 갑시다.
오챠노미즈에서 츄오-소부선 철교를 따라서 조금만 걸어가면
아키바가 나온다.
오늘은 적당히 규탕집에서 소고기정식을...
일본와서 이 네기시도 참 많이 왔던 것 같다.
괜찮은 체인이고 그럭저럭 체인에 걸맞는 규탕을 파는 것 같으니 센다이까지 가지 않아도 먹을만한듯.
밥은 언제나처럼 잘 지어진 보리밥에
3종류의 소고기 부위 구이 메인디쉬에 토로로, 사골국과 츠케모노까지. 좋은 구성이다.
아키바를 주로 평일에 와서 보행자 천국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듯...
다시 오챠노미즈로 갑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찍고 싶어서...
시부야로 워프
JR시부야도 이걸로 끝이다.
하치코 개찰구로 나와서
한조몬선 & 덴엔토시선 시부야역 플랫폼.
언제쯤 다시 시부야에 와서 이걸 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보통 여행할때도 JR을 선호하는 편이기도 하고...
시부야는 그러거나 말거나 언제나 붐비고 있다.
마지막으로 타는 급행 츄오린칸행.
내일은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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