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코 라이브 & 우치아게

오이마치역에서 출발하는...

라이브 참가 후기.

오늘의 라이브는 우구이스다니에서 있었던 마치코 라이브.

우구이스다니역에서 우그님을 기다려서 같이 회장으로.

마치코 라이브는 들어가기 전에 카메라를 보관함에 쳐박고 들어가는 바람에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더이상 없고

폰카로 찍은 게 몇 장 남았다.

마치코 라이브 회장 앞에 있던 일러스트.

라이징 썬 이거 완전 우익 아닙니까 빼애액

회장 내부.

라이브 자체는 정말 재밌게 즐겼던 것 같다.

처음에 지금 사진찍은 위치에 있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끝났을 때는 중앙 세번째 줄. 모공까지 보일 정도로 가까웠던 거리.

그리고 끝나고 2층 좌석에 뿅키치 있는것도 봤음

대단해...

끝나고 7명의 한국인들과(!) 우치아게를 하러.

역시 맥주는 울오맥주죠.

우에노에서 좀 헤메다가 결국 오카치마치까지 내려와서 찾았던 쿠시카츠집.

쿠시카츠 모리아와세.

치즈도 있고 생선도 있고 생강(!)도 있고 정말 여러가지 쿠시카츠를 먹어봤던 것 같다.

모리아와세만 두번쯤 먹었던 것 같다.

쿠시카츠만 먹으면 지루해서 시켰던 쿠시야끼.

완자와 시사모와 고기와 고기...

엄청 배부르게 먹고 마셨는데 3천엔정도 나왔던 것 같다. 타베노미호다이가 3500엔정도 했으니 이득일듯.

집에 돌아오는 길에 별 사진을 찍어보았다.

이걸로 마지막 라이브, 마지막 우치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