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짐을 마저 싸고 나왔다.
아자미노역 히가시구치.
앞으로 올 일이 없을 듯...
원래는 공항으로 바로 갔어야 하는데...
스이텐구마에 역으로 옴.
짐도 많다...
익숙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몰테일로 가는 길입니다.
러브라이브 블레이드랑 팜플렛이 왔다고 해서 받아왔습니다.
원래 한국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어자피 일본인거 가져가기로 함.
역도 이상한 데 있고 매우 귀찮으니까 왠만하면 보내세요...
몰테일가서 수령해서 공항으로.
사실 저 짐을 끌고가느라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는데...
스이텐구마에역이 아니라 닌교쵸까지 저걸 끌고왔습니다.
헉헉 죽겠다
다행히 하네다공항행 쾌속이 오는군요
닌교초에서 하네다공항까지 매우 저렴하게 한 번에 갈 수 있는 물건이긴 한데...
80kg에 이르는 저 물건들을 들고 할 짓은 아닙니다.
어린이들은 따라하지 마세요.
닌교쵸에 에스컬레이터도 없고 엘리베이터도 없어서 진짜 정말 저기 선로에 점프해서 자살하고싶었음
그럼 마지막 하네다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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