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hange Student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야경 (2)

루스티 2016. 5. 15. 00:24



렌즈를 바꿔서.


어스름은 다 져 버린 듯.



그리고 미처 몰랐는데 여기서 하네다공항도 볼 수 있었다.


수 대의 비행기들이 공항으로 내려오는 뷰를 볼 수 있었던...


정말 아름다웠다.


하네다공항 트래픽이 굉장히 많다는 것도 알 수 있었고.



시나가와 부도심과 공항.



비행기의 착륙 궤적.


90도 턴해서 착륙하는, 쉽지 않은 장면이다.



운좋게 한 장 더.



사진을 찍던 곳은 이런 전시중에 하나가 진행되고 있던 곳이었는데,


사진을 찍어도 괜찮은 곳이었다.


특히 전시 마지막 날이었기 때문에 운이 정말 좋았던 듯.



이것도 그 전시의 일환으로 전시되고 있었던 것.



이쪽은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샤토 레스토랑 조엘로 부숑이라는 프렌치인데


두 개의 레스토랑이 있으며 1층은 캐주얼, 3층은 정통 프렌치로 1층은 미슐랭 투스타, 3층은 쓰리스타라고 한다.


뭐 이런데가 다 있지...



그리고 밥먹을데를 찾다가 지유가오카까지 걸어와버리고 말았다...


같이 가신 분께는 죄송합니다.



그래서 결국 집근처 라멘집을 가서 기린맥주 두잔과



챠-항과



물만두와



군만두와



끝없이 나오는 요리들과 여기에 라멘까지 해서 1500엔도 안 되는 가격에 배터지게 먹고 집에갔다.



미친듯이 큰 라멘까지 먹었더니 정말 배가 터져서 죽을 뻔 함;



여기 신기한게 맥주를 시키면 550엔인데 맥주와 만두를 시키면 500엔이 되는 곳이었다...


미니챠항이 240엔인데 미니챠항과 만두를 시키면 250엔;;


만두 광산이라도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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