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와서 한번 가보고싶었던게 코미케.
먼곳도 아니고 해서 찾아왔다.
사실 집에서 40분쯤 걸림.
12시쯤 도착했을때는 이미 줄같은건 전부 빠진 뒤였다.
이 줄은 내일 보게 되고...
여튼 입장.
노리는 부스도 없고 분위기 감상차 왔기 때문에 그냥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적당히 돌아다녔다.
기업부스.
이번엔 기업부스가 최근들어 가장 볼게 없었다고 한다.
릿카사마 얼굴이라도 볼 수 있을거같아서 가봤는데 정리권 이미 다 나갔다고...
기업부스쪽에선 주문토끼를 제일 많이 본 듯 하다.
페도들이 너무 많네요;;
이쪽은 코스프레장. 코스플레이어만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쪽도 사람이 엄청나게 바글바글...
서코 8만명 드립을 보고 갔었는데 여길 와보니 그냥 웃기더라...
기업부스에 있던 아이마스 굿즈들.
별로 사고싶은게 보이진 않았고...
미라이는 어디에... 765프로의 미래는 어디에...
왼쪽 져지는 어떻게 입고다니지 했는데 얼마 뒤에 아키바에서 입고다니는 사람을 봤다...ㄷㄷ
2일차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갔기 때문에 부스 사진은 이정도 찍은게 다고...
친구와 아는분을 만나서 돌아다니다가 남는 시간에 코스프레나 찍어보았다.
그리고 또 신바시에 가서 텐동 아키바를 갔다. 한달에 한두번씩 오게 되는 듯.
이쪽은 예전에 한번 올렸던 적이 있는데 (http://lus-ty.com/288) 같이 온 사람도 맛있다고 했고
나도 다시 찾게되는걸 보면 꽤 괜찮은 곳이 아닌가 생각한다.
신바시역에서 접근성도 좋고.
다음엔 정식을 먹어봐야지-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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