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학교에서 돌아가는 길.
미조노구치인데, 정말 어딜 가도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다.
저번에도 왔지만, 츠케멘 테츠. 체인이므로 다른 곳에서도 찾을 수 있다. 시나가와에도 있고...
이번엔 저번보다 좀 더 라이트한 버전으로 츠케멘 국물에 토핑을 좀 뺀 버전.
면. 면 자체가 맛있다.
얇은 면도 있는데, 역시 츠케멘은 이런 두꺼운 면이 제맛이라고 생각.
가라아게 한 조각.
이번엔 계란을 좀 일찍 깨서... 면과 같이 먹었다.
나중에 넣어 먹었던 뜨거운 돌(돌이라고는 하는데 쇳덩어리인듯).
차가운 면을 담가먹으면 국물이 식어 버리므로, 뜨거운 돌을 넣어달라고 하면 무료로 넣어주는 서비스가 있다.
맛있었습니다...
집에와서 디저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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