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로 포스팅하지 않은 먹은것들을 올려봅니다.
학식에서 까르보우동이라는게 있어서 신기해서 시켜봤던 것.
맛은 그다지 없었다.
집근처의 삿포로 미소라멘.
괜찮았던 듯 하다.
차슈가 꽤 맛있었다.
야부.
한번 가면 엄청 오래 걸리지만... 맛있다.
반찬 하나하나가 맛있고 미소시루도 맛있고.. 게다가 별로 비싸지 않다. 이런 정식이 700엔정도...
이거 무슨 생선이었는지 또 까먹었는데...
아무튼 이번엔 살이 많아서 더 맛있었다.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음 이것도 꽤 맛있었음.
그리고 이 집 한정의 후리카케가 정말 맛있다.
12월에 단풍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도쿄...
데레스테하면 미쿠가 맨날 타이야끼 얘기해서 사봤는데 맛없었어...
어쩐지 가챠에서 미쿠가 나오더라...
타이 음식접이었던듯.
양이 창-렬. 고기도 퍽퍽하고 별로였다.
집앞에 스테이크/철판같은거 하는 집.
음 함버그는 괜찮았는데(너무 소스로 떡칠된거 빼고) 밥이 별로였다.
한국에 교환학생왔던 일본인들과 갔던 나베 코스.
나베를 좋아하긴 한데 전채요리들도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좋았다. 조금 비싸지만(3000엔)
요시노야 스키야키.
아마 일본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나베가 아닐까...
밑에 이렇게 고체연료로 불도 켜줌.
이날은 트라이세일 공록이 있었던 날이다.
이거 후기도 써야 하는데 언제 쓰지... 자꾸 까먹어가는데
히루노부와 요루노부 사이에 먹었던 모스버거.
간식으로 먹으려고 한건데 저녁이 되어버렸다...
모스버거는 메론소다죠
야부를 다시 왔다.
스키야키에 도전!
뭔가 불고기스러운게 나왔는데
고기는 요시노야보다 좀더 뻑뻑한듯...
근데 어쨌든 꽤 맛있었으므로 처음으로 밥도 추가해서 먹음. 물론 일본이니 당연하게도 공짜가 아닙니다.
그면에서는 네기시가 참 좋은듯.
엄청 오래 앉아있었다.
그리고 사람 없는 시간에 갔더니 밥 다먹고 커피도 주심 캬...
카츠야 미소카츠였나... 행사하던거.
계란이 저게 반숙인데 정말 카츠야는 어떻게 이렇게 계란을 맛있게 하는지...
물론 돈카츠도 맛있었음.
미소카츠 정식!
집앞 역에도 있는 잇푸도.
이거야 뭐 워낙 유명해서...
밥 한공기까지 깔끔하게 먹음.
추운 겨울의 진한 돈코츠가 좋았던... 날이었다.
나머지는 하나하나 포스팅으로 올릴 예정인데 언제 올라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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