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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s/20170206 Kitakyushu

키타큐슈 여행 - 4. 텐진의 왓파 정식당


오랜만에 타는 N700계.

키타큐슈 패스로 쓸 수 있는 의미있는 신칸센 승차구간은 하카타에서 쿠마모토까지가 거의 전부이다.

신토스나 쿠루메를 신칸센으로 가기엔 애매하고, 나머지도 관광지로는 딱히 의미있는 곳을 찾기가 힘들어서...



쿠마모토를 출발할 즈음에는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었다.



신칸센을 탔으면 역시 아이스크림이죠!

오늘은 처음 보는 맛챠아이스를 주문.



카타와레도키...

후쿠오카에 들어서면 위로 지나가는 비행기가 꽤 자주 보인다. 석양과 비행기의 조합은 꽤나 아름답다.



타고온 사쿠라는 신오사카까지 운행.

JR패스가 그리워지는 행선지다.



텐진을 처음으로 와서 빙빙 돌다가 저녁을 먹으러 わっぱ定食堂라는 곳에 도착.

출입문에 '당기시오'라는 글자가 써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익숙한 분위기다.

홍대 하카타나카- 의 감각이 느껴지는 분위기.



메뉴.



쇼가야키(돼지고기 생강야키) 정식으로 주문. 생강야끼라서 튀김이 아닐 줄 알고 치킨난반을 추가했는데, 쇼가야키도 튀김이었던...

특이사항으로는 김치두부가 있었다는 점? 김치와 순두부, 참기름과 김이 들어간 지극히 한국스러운 찬이었다.



밥도 정말 맛있고... 쇼가야키도 맛있었다.



치킨 난반. 하카타나카에서 먹던 익숙한 맛이다. 이런 낯선 곳에서 익숙함을 경험하다니...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너무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익숙함에서 느껴지는 다름이 좋다면 찾아가보아도 좋을 듯. https://tabelog.com/fukuoka/A4001/A400103/400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