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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s/20160216 Tohoku

겨울 아키타 - 4. 아키타 시내



역에서 빠져나와서 아키타 시내를 좀 돌아다녀보려고 했는데 눈이 너무 많이 오네요.


그리고 저 로손엔 이미 카시마가 완매된 상태였습니다.



아키타의 유일한 애니메이트에 방문...



19시에 문을 닫는 아키타 클라스;


일본 상점들이 문을 일찍 닫는 편이긴 한데 이건 아예 저녁영업이 없는 수준인데?


물건도 별로 많이 없어서 기념으로 뭔가 하나 살까 했는데 그냥 나왔다.



다시 역으로 돌아옴.


사실 지금 그냥 늦가을 잠바수준만 걸치고 왔는데 눈은 따가울 수준으로 내리고 손이 얼어붙을거같아서 일단 몸을 녹인 다음에 다시 나가기로 했다.



역근처의 이상한 구조물들...



눈이 좀 그치긴 했어도 여전히 많이 오고 있다. 사실 겨울바다를 보러 가려고 했는데


그럴꺼였으면 우에츠본선이든 오우 본선을 타고 옆 역으로 갔었어야...



좀 가다가 조난당할것같아서 돌아옴.



백화점이나 가죠.



배가 고파지긴 했는데 여기서 저걸 사면 먹을데가 아무데도 없음ㅋㅋ



맛있어보이네요...


앉아서 먹을데가 없다는 게 문제지만.



그래서 백화점 안에 키리탄포나베 파는데가 보이길래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아키타의 명물이라는 키리탄포나베...


는 다음 편에 계속.

  • JR패스로 다닐 때도 아키타는 못 들렀는데, 포스팅 하신 걸 보고 있자니 괜시리 이번에 도쿄 가는 김에 패스 끊어서 그냥 한 번 다녀올까도 싶습니다. 그나저나 19시 종료라니 여러모로 저녁이 있는 삶이군요....;;

    • 한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저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습니다. 다들 일찍 집에 가니까 저런 게 가능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