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에 갈 일이 생겨서 갔다가
밥을 뭘 먹을까 하다가 토리키조쿠에 왔다.
뭐 원래는 이자카야지만 저녁으로도 꽤 괜찮은 메뉴가 있기 때문에...
가라아게인줄 알았는데 오돌뼈였다는...
일본에서 오돌뼈 튀김을 먹게 될 줄은
치즈가 올라간 완자.
가장 닭꼬치에 가까운 물건?
마를 간 걸 구워서 메추리알을 올리고 김가루를 뿌린 것.
저번에 처음 먹었는데 맛있어서 또 찾게된다.
시켰던 밥.
아래에 고체연료를 넣어서 뚜껑을 닫은 상태로 주는데, 고체 연료가 꺼지고 5분뒤에 열어보면 제대로 밥이 되어 있다.
보는 즐거움도 있는 곳?
국물같은게 필요할 것 같아서 시킨 것.
가츠오부시 국물과 순두부의 조합인데 밥과 먹으니까 꽤 괜찮았다.
많군요...
삼겹살. 이건 저번에도 먹었었던 것 같고
마지막으로 시켰던 꼬치들. 꽤 많이 먹었는데도 2400엔정도밖에 나오지 않았다!
전국 체인이라서 어디를 가도 있는 것 같고, 가볍게 맥주와 함께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듯 하다.
반응형
'Exchange Stud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코하마 관함식(1) & Trident 라이브 (2) | 2015.10.30 |
---|---|
캠퍼스 아시아 미팅 (1) | 2015.10.30 |
두번째 방문한 영사관 (0) | 2015.10.30 |
건담과 레인보우브릿지의 오다이바 나들이(2) (2) | 2015.10.28 |
건담과 레인보우브릿지의 오다이바 나들이(1) (0) | 2015.10.28 |
도쿄공대의 코다이사이(工大祭、공대제) 2일차, 츠케멘 테츠야. (2) | 2015.10.27 |
도쿄공대의 코다이사이(工大祭、공대제) (0) | 2015.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