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12일차.
토요일이지만 학교에 왔다.
학교 축제인데 오픈랩이라 랩에서 사람들 따라다니면서 설명해주는거 들으면서 이 랩은 뭘 하는 랩이구나 하는 걸 알게 되었달까.
오픈랩 끝나고 회장을 좀 돌아다녀보았다.
역시 축제는 타코야키.
좀 타버린것도 있지만 뭔가 축제 분위기.
학교 이곳저곳에 부스가 있어서 돌아다녀 보았다.
오른쪽의 건물이 학교 본관.
개그맨들이 왔다는 중앙 무대는 꽉 차있었다.
이정도만 보고 집으로.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집으로 가는 중에 저번에 아키바에서 갔던 카츠야가 있는걸 알게 되어서 들러보았다.
로스카츠정식. 800엔정도.
상당히 괜찮다.
톤지루도 같이 나온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
톤카츠의 두께가 참 좋다.
나중에 찾아보니 평균 1000엔이 넘던 톤카츠의 가격을 확 끌어내린게 카츠야라고 한다.
앞으로도 애용하게 될 듯.
반응형
'Exchange Stud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담과 레인보우브릿지의 오다이바 나들이(2) (2) | 2015.10.28 |
---|---|
건담과 레인보우브릿지의 오다이바 나들이(1) (0) | 2015.10.28 |
도쿄공대의 코다이사이(工大祭、공대제) 2일차, 츠케멘 테츠야. (2) | 2015.10.27 |
마츠야의 아침 & 일본의 중국집 (0) | 2015.10.27 |
입국 10일차 (3) | 2015.10.27 |
도쿄역 야경 출사 & 아키하바라 카츠야 (2) | 2015.10.26 |
이자카야의 돈카츠 정식 런치 (0) | 2015.10.25 |